약이 되는 운동과 병이 되는 운동 비만인 사람은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자 체중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면 걷기, 달리기(천천히 달리기) 같은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야 한 다. 어느 정도 자신이 있으면 수영, 자전거 타기를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해야 하고 일주일에 최소한 3일 은 해야 한다. 잠깐 동안 줄넘기를 수십 번 하는 것은 체중감소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평소에 되도록 걷는다거나 계단을 이용하는 생활습관 등으로 활동 량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허리, 어 깨, 무릎이 아프면 수영을 하자 관절염과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체중에 의한 충격을 받지 않는 운동을 해야 한다. 중력의 영향을 배제할 수 있으므로 이런 사람에게는 수영이 제격이다. 수영은 관절을 보호해 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