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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서울숲한진타운 매수 과정과 실거주 정리

날아라쥐도리 2026. 2. 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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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서울숲한진타운 매수 과정과 실거주 정리

3줄 요약

동북권 상급지 이동 과정에서 성수동을 선택한 이유를 정리했다
서울숲한진타운의 입지, 단지 특성, 인근 단지와의 비교를 담았다
실거주 기준에서 체감되는 장점과 불편 요소를 함께 정리했다

기존 거주지와 이동 배경

2017년 첫 주택으로 성북구 종암동의 30평대 준신축 아파트를 매수했다. 교통, 학군, 단지 규모 측면에서 완성도가 높은 곳이었다. 다만 거주 기간이 쌓이면서 더 나은 생활 환경에 대한 요구가 커졌고, 실거주 요건을 유지한 상태에서 상급지 이동을 검토하게 됐다. 직장 위치를 고려해 동북권 위주로 범위를 설정했다.

임장 범위와 검토 방향

성북구, 동대문구, 광진구, 성동구를 중심으로 임장을 진행했다. 길음동, 전농동, 청량리, 광장동, 옥수동, 금호동 등이 주요 후보였다. 공통적으로 본 요소는 출퇴근 편의성, 평지 여부, 보행 환경, 장기 거주 가능성이었다. 신축과 30평대는 선호 조건이었으나 상급지로 갈수록 현실적인 선택이 필요했다.

성수동을 선택한 이유

성수동은 성동구 내에서도 평지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유모차 이동과 산책 동선에서 체감 차이가 컸다. 2호선과 분당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를 통한 강남 접근도 수월하다. 서울숲과 한강을 모두 도보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서울숲한진타운 단지 개요

1994년 준공, 약 380세대 규모의 소단지다. 연식은 오래됐지만 모든 동이 남향에 가깝게 배치돼 있다. 단지 바로 앞이 서울숲 입구이며, 강변건영과 인접해 상대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다. 초등학교가 가까워 초기 자녀 양육 단계에서 활용도가 있다.

대림아파트와의 비교

서울숲역 인근에서 실질적인 비교 대상은 서울숲대림과 한진타운이었다. 대림은 역 접근성과 주차 여건, 연식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 한진은 서울숲과 한강 접근성, 남향 위주의 배치, 전략정비구역과의 거리에서 차별점이 있다. 두 단지는 세대수와 물량 규모가 비슷해 시세 흐름이 함께 움직이는 경향을 보인다.

매수 결정 포인트

최종 선택의 계기는 고층에서 확보되는 한강 조망이었다. 정면은 아니지만 시야가 열려 있는 조망은 생활 만족도를 크게 높여준다. 당시 시세는 대림과 유사한 수준이었고, 예산 대비 입지 활용도가 높다고 판단했다.

실거주 체감 요소

서울숲 접근성은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도보 5분 내 진입 가능해 이용 빈도가 높다. 한강 산책도 수시로 가능하다. 주차는 불편 요소지만 적응 가능한 수준이다. 상권은 단지 바로 앞보다는 뚝섬역 방향이 더 활성화돼 있다. 학군은 강점은 아니며, 향후 이동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주변 환경과 향후 변화

성수전략정비구역, 디타워, 부영호텔 부지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다. IT기업과 업무시설 유입으로 유동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서울숲역 주변은 성수동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구간으로 평가된다.

정리

서울숲한진타운은 신축이나 대단지는 아니지만 입지 활용도가 높은 단지다. 서울숲과 한강, 교통 접근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실거주자에게 적합하다. 단기 시세보다 생활 환경을 중시하는 경우 선택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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