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아이파크리버포레, 24평 28.5억 신고가…성동구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현재
핵심요약
서울숲 아이파크리버포레에서 24평형이 28.5억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입주 1년도 안 된 단지에서 나온 거래라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30억 돌파는 시간문제라는 분위기다. 1차와 2차 모두 호가와 실거래가가 빠르게 오르는 가운데 조합권 거래 특성상 실거래 공개 여부를 두고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입지와 희소성이 가격을 지탱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서울숲 아이파크리버포레, 이른바 ‘서아리’라 불리는 단지가 다시 한번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전용 24평이 28.5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한 것이다. 입주한 지 채 1년도 안 된 단지에서 이 정도 가격이 나왔다는 건, 단순한 거래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시장 반응은 뜨겁다. “곧 30억은 무난하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대감이 크고, 일부는 5년 뒤 25평 40억, 34평 50억 시대까지도 점치고 있다. 성동구 내 다른 아파트들도 신고가가 이어지고 있지만, 서아리가 보여주는 속도는 확실히 남다르다는 평가다.
흥미로운 건 1차와 2차의 흐름이다. 1차의 경우 이미 국평(34평)이 39억 실거래를 찍었고, 최근에는 매수 문의 거절 후 호가를 44억으로 올린 사례까지 나왔다. 단순한 호가일 뿐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매도자들이 그만큼 자신 있다는 신호로 읽히기도 한다.
2차는 상황이 다소 다르다. 아직 준공 전이라 조합권 상태 거래가 중심인데, 25평이 30억에 거래됐다는 얘기가 돌고, 34평은 40억 초반대 가계약까지 이뤄졌다는 소식이 있다. 문제는 이런 거래가 실거래가 시스템에 바로 잡히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부는 “조합원 승계 거래는 실거래에 안 뜬다”고 주장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뜰 수밖에 없다”는 반론을 내놓는다. 실제 경험담을 들어보면 원조합원이냐, 승계조합원이냐, 그리고 지주택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 듯하다. 다만 아직 준공 전이기에 등기 이후에나 명확히 확인 가능하다는 데는 의견이 모아진다.
논란도 있다. 일각에서는 “업자 장난질 아니냐”라는 비판도 나오지만, 매수자들이 결코 시장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점에서 설득력이 크진 않다. 평당 1억 넘는 거래를 결정할 정도의 자금력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이미 다른 지역에서 부동산 경험이 충분하고, 입지·환경·전망까지 꼼꼼히 검토한 후 선택했을 거라는 것이다. 실제로도 신고가가 나올 때마다 “거래 취소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반복됐지만 결국 거래는 이어졌고, 그때마다 신고가가 새로 찍혀왔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까. 전문가와 시장 참여자들 모두 단기적으로는 24평 30억 돌파를 무난하게 본다. 국평 34평은 올해 안에 45억 거래도 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올 정도다. 한강 조망, 서울숲과의 인접성,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입지 프리미엄이 확실히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성동구 자체가 강북권에서 강남과 경쟁할 수 있는 대표 입지로 자리 잡으면서, 가격 상승의 여력은 여전히 충분하다는 의견이 많다.
결국 이번 신고가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서울숲을 품은 입지, 희소성 높은 대단지 브랜드, 그리고 매수자들의 신뢰가 모여 만들어낸 결과다. 물론 과열 논란이나 오버슈팅 우려도 존재하지만, 장기적인 흐름 속에서는 서울숲 아이파크리버포레가 성동구 부동산 시장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갈 가능성이 크다.
정리하자면, 이번 28.5억 신고가는 시작에 불과하다. 조만간 30억을 넘어서는 거래가 나올 가능성이 높고, 국평 이상의 평형대는 이미 40억대를 현실로 만들고 있다. 성동구와 서울숲 일대의 미래 가치는 단순히 현재 가격을 넘어, 장기적인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지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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