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아이 강아지 LED 블링커 펜던트 4종 세트

1. 내돈내산 강아지 목줄에 거는 깜빡이

사실 밤에 우리 집 강아지 앵두를 산책시키는데, 소중한 나의 앵두가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길에서 산책하는데 쌩쌩 달리는 오토바이,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지 않는 곳에서 지나가는 승용차와 트럭들 이 모든 것은 앵두에게 위험요소였다.

특히 밤에 다닐 때는 더더욱이 말이다.

그래서 검색하게 된 것이 강아지 LED 블링커이다. 

처음에는 이름이 기억이 안 나서 목줄 깜박이라고 검색해서 찾았다.

실제 착용샷

2. 펜던트 이용 후기

실제로 구입을 한 것은 쿠팡이다. 이것 또한 구입한 지 약 2년 정도 되었다.

그 당시 구입할 때 2개를 구입했는데, 4 종세트이다 보니 총 8개가 왔다.

그리고 약 2년 동안 8개 중 3개를 사용했다. 

그리고 사용한 3개 중 1개는 고장이었다.

아마도 너무 오랫동안 가만둬서 그런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한 개가 고장이고 2개를 사용하는데 2년이 걸렸다면, 한 개당 일 년을 사용한다는 뜻이니 엄청나게 오래 사용한다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내가 산책을 안 하고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우리 앵두는 야외배변을 한다. 최소한 하루에 두 번은 가야 한다. 최소치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풍이 부나 무조건 나가야 한다. 

그러니 led펜던트를 다른 사용자들에 비해 더 자주 사용한다는 것이다.

비가 그친구 급하게 산책다녀온 앵두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동안 건전지 소모를 없애기 위해 종이로 건전시사용 막음 처리를 하였다.

그래서 포장지 뜯고 나서 종이를 당겨주어야 건전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실제 모습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펜던트를 목줄에 한 바퀴 돌려서 고무를 홈에 끼우기만 하면 된다.

따로 설명서를 보지 않더라도 직관적으로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바로 느낌이 온다.

한번 목줄에 묶어두면 낮이고 밤에고 그냥 목줄만 매고 다니면 된다.

펜던트를 한번 누르면 깜박이고, 두 번 누르면 상시 켜지고 세 번 누르면 꺼진다.

 

혹시라도 내가 구매한 곳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그리고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위해, 아래 링크를 남겨두었다. 

더 이상 판매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 내가 구입한 곳의 링크를 올려두었다.

https://link.coupang.com/a/Zryba

도그아이 강아지 LED 블링커 펜던트 4종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