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행주에서 LH국임으로 이사할 때 절차와 대출 준비 팁
LH 행복주택(행주)에서 LH 국민임대(국임)로 이사하려는 분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부분이 바로 ‘계약일, 퇴거일, 대출일정’을 어떻게 맞추느냐입니다. 특히 하루에 모든 걸 처리해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실제로는 절차를 이해하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은 실제 경험담과 커뮤니티 조언을 바탕으로 LH행주→LH국임 이사 과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계약일과 입주일은 다르다
먼저 알아야 할 점은 국임 계약은 입주 당일에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LH에서 지정한 ‘계약일’이 따로 있고, 이 날짜에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입주 당일은 단순히 짐을 옮기고, 잔금을 치르고, 관리사무소에서 입주카드를 작성하고 열쇠를 받는 날입니다.
즉, 절차상으로는 미리 계약 → 대출승인 → 입주일 잔금 납부 → 입주 흐름이 됩니다.
2. LH행주 퇴거 준비
행주에서 나올 때는 퇴거 예정일 한 달 전에 관리소에 통보하는 게 원칙입니다. 퇴거 당일 아침에는 짐을 모두 빼고, LH행복주택 보증금이 내 계좌로 입금됩니다. 이 보증금은 국임 입주 잔금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보증금이 오전에 바로 들어오더라도 입주 잔금은 오후에 치러야 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은행 대출과 결합할 경우 입금 타이밍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3. 대출은 ‘계약 후, 입주 전’에
대출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계약 직후 바로 대출 신청을 넣어야 합니다. 은행에서는 LH 계약서 사본을 기준으로 심사와 승인을 진행하고, 보통 입주일 전까지 대출금이 준비됩니다.
대출금은 잔금일 오전에 내 계좌로 입금되는데, 이 금액과 내 보증금을 합쳐서 입주 잔금을 납부하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계약금 + 대출금 + 내 부담금(보증금 부족분) 세 가지가 입주 자금의 전부입니다.
4. 입주일 당일 일정 예시
오전
LH행주 집에서 짐 빼기
관리소 퇴거 확인
행복주택 보증금 내 계좌 입금
은행 대출금 입금 (사전에 승인 완료된 상태)
오후
국임 잔금 납부 (보증금+대출금)
관리사무소 방문해 입주카드 작성
열쇠 수령 후 입주
5. 관리사무소와의 소통이 중요
입주일이 확정되면 반드시 국임 관리사무소에 미리 통보해야 합니다. 그래야 입주 당일에 키 발급, 차량등록, 입주카드 작성이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반대로 퇴거 예정일도 행주 관리소에 미리 알려줘야 보증금 반환 절차가 지연되지 않습니다.
6. 헷갈리기 쉬운 포인트 정리
계약일은 LH에서 지정, 입주일과 다르다
대출은 계약 후 바로 신청, 입주일 전에 승인·입금 완료
보증금과 대출금 합산 후 잔금 납부
퇴거일 보증금 입금과 입주일 잔금 타이밍을 미리 확인
관리사무소에 퇴거·입주 일정 모두 사전 통보
7. 결론
처음 해보면 하루에 짐 빼고, 돈 받고, 잔금 치르고, 입주까지 해야 해서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계약일, 대출일, 입주일 세 가지를 분리해서 생각하면 훨씬 단순해집니다. 계약만 미리 하고 대출 승인만 제때 받아두면, 입주 당일은 ‘이사+잔금+입주카드 작성’으로 깔끔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복잡하게 느껴졌지만, 경험자 조언대로 차근차근 준비하니 큰 문제 없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대출과 보증금 입금 타이밍만 잘 맞추면 스트레스 없이 이사할 수 있으니, 같은 상황이신 분들은 이 글을 참고해서 계획 세우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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