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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트리니원 59타입 청약, 이 돈으로 입주 가능할까? 현실 자금계획 정리

날아라쥐도리 2025. 11. 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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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트리니원 59타입 청약, 이 돈으로 입주 가능할까? 현실 자금계획 정리

3줄요약


1. 보유주택 12~13억 + 대출 1.5억 + 현금 4억 상황에서 트리니원 59타입 입주가 가능한지 질문이 나옴
2. 핵심은 분양가 대비 대출이 약 2억 수준이라 자금이 빠듯하다는 것
3. 결국 실입주에는 자금 부족 가능성이 커서 현재 집 유지 권하는 의견이 많았음


현재 상황


제보자는 1주택자, 시세 약 12~13억 정도 되는 집을 보유 중이고 대출이 1억 5천. 이 집을 팔고 트리니원 59타입에 청약을 넣으려는 계획. 가용 현금은 약 4억 정도라고.
당첨 확률이 낮은 건 본인도 알지만, 혹시라도 당첨되면 이 돈으로 실제 입주가 가능한지 궁금하다는 내용이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바로 대출 가능액.

대출은 얼마나 나올까


트리니원은 대출 2억 정도로 보고 움직이라는 것. 보통 분양가 기준이 아니라 잔금 시점의 시세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즉,
매도 13억 + 현금 4억 + 대출 약 2억 = 총 19억 정도.
하지만 59타입의 실제 자금수요를 고려하면 이 정도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자금 맞추는 방법?

이 부분에서는 현실적인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방법이 따로 없다”, “현재 집 잘 들고 있는 게 낫다”.
물론 신용대출이나 생활안정자금까지 끌어오면 숫자만 맞출 순 있다.
예를 들어
부부 신용대출 각 1억 미만씩 → 총 2억
취득세 분납 or 카드 할부
생활안정자금 1억 등
이렇게 계산하면 20억대까지는 만들어볼 수 있다는 얘기도 있긴 했다.
근데 이건 진짜 영끌의 끝판왕이다.
금리가 얼마나 뛸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 정도로 레버리지 걸면 생활이 팍팍해질 게 뻔하다.

추가로 고려해야 할 비용


취득세
양도세
이거 무조건 생각해야 한다.
1주택자라도 양도차익 크면 양도세 무시 못 하고, 취득세도 분양가와 옵션 따라 꽤 나온다.
즉 단순히 “집 판 돈 + 대출”로 끝나는 게 아니라 부수 비용이 만만치 않다.

결론

결론적으로 봤을 때,
지금 보유주택 시세(12~13억) + 현금 4억 + 대출 2억 = 약 19억이 확보되지만
트리니원 59타입 입주를 노리기엔 자금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즉, 당첨되더라도 실제 입주가 어렵다는 게 중론.
그래서 현재 집을 유지하는 게 더 나아 보인다는 반응이 확실히 많았다.

내 생각


“가능은 한데, 굳이?”
이 느낌이고,
청약 당첨 가능성도 낮은데, 당첨되더라도 추가 자금 압박이 너무 크다.
영끌 + 사채 이야기까지면, 그냥 현 집 유지가 답에 가깝다.

요즘 금리는 높고, 대출은 깐깐하고, 앞으로 시장 방향도 불확실하다.
분양이든 매수든 결국 핵심은
‘내가 버틸 수 있는 자금 구조인가?’
이걸 먼저 봐야 한다.
그 관점에서 보면 이번 질문의 상황은 리스크가 꽤 크다고 판단된다.

청약 준비하는 분들은
무조건 분양가만 보지 말고

1. 잔금 시점 시세
2. 대출 가능액
3. 취득세·양도세 등 부대비용
4. 실제 현금흐름
   이 정도는 꼭 체크하고 들어가야 한다.

앞으로도 이런 케이스 자주 볼 것 같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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