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후 살아보니… 생활소음 지옥이었다는 고민 글 정리
3줄요약
시세 맞춰 매수했는데 윗집 배수·변기 소리가 너무 심해 잠을 못 잔다고 함
관리실·윗집에 말해도 해결이 어려워 사실상 참는 수밖에 없는 상황
생활소음은 구조·습관 문제라 책임 묻기 어렵고, 결국 다음 집 선택이 중요하다는 내용
매수 전엔 몰랐던 현실
집을 시세에 맞춰 매수해 들어왔는데, 입주하고 보니 가장 큰 문제가 ‘소음’이라는 게 드러남.
윗집 물소리, 변기 물 내리는 소리, 세면대·주방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너무 잘 들려서 마치 바닷가 바로 밑에서 사는 느낌이라고…
특히 새벽에 이 소리가 반복되다 보니 잠을 통 못 자고, 매일 2시간 이상은 숙면을 못 한다고 한다.
피곤하니까 일상생활도 무너지고, 집중이 안 되고, 실수도 잦아지고… 결국 내적 폭발이 생길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부동산에서는 이런 내용을 미리 말해주지 않았다고 함.
만약 알았으면 매매가를 네고하거나, 벽이나 바닥 차음재 시공을 했을 텐데, 이미 가구까지 다 들어온 상태라 지금은 손대기가 어렵다고 한다.
생활소음의 정체
윗집에서 물 쓰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악의적 행동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생활소음이라는 점이 더 난감한 부분.
노래 소리나 발소리 같은 건 그래도 참을 수 있는데, 물 흐르는 소리는 너무 또렷하고 지속돼서 잠을 계속 깨우는 수준이라고.
관리실에도 몇 차례 말해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참고 살아야 한다”는 정도.
윗집에도 전달은 했지만, 생활 패턴을 바꾸라는 것도 무리니 해결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느낌.
법적 책임은 어려움
이런 생활소음이 법적으로 책임 묻기 힘든 부분이라, 어디에 하소연해도 뾰족한 수가 없는 상태.
상대방이 고의가 아니라는 전제에서, 또 아파트 구조적인 문제까지 겹치기 때문에 명확하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게 현실.
결국 본인이 예민해서 힘들거나, 집 구조상 소음이 심하게 전달되는 아파트였던 건데…
이걸 매수 전에 알기란 쉽지 않다 보니 답답하다는 반응.
댓글 흐름
댓글을 보면,
이웃이 잘못한 게 아니다 → 구조 문제 또는 개인 예민도 문제
어느 아파트든 생활소음은 존재한다
결국 참는 사람은 참고, 예민하면 힘들다
고층·최상층이 그나마 해결책
이런 반응이 많다.
전체적으로 남들도 많이 공감하긴 하지만, 해결 가능한 문제가 아니라는 데서 더 무력감을 느끼는 듯.
심지어 “강제 일중독 될 듯… 피곤해야 잔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니까 상황이 꽤 심각해 보임.
결론
생활소음은 진짜 살아봐야 아는 영역이고, 매수 전에는 확인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게 핵심.
법적으로도 책임을 묻기 애매하고, 이웃도 잘못이 없고, 관리실도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고…
결국 선택지는
참거나
시공하거나
이사하거나
셋 중 하나 뿐.
앞으로 이사 갈 계획이 있다면,
최대한 구조와 층간소음, 배수 소음 체크
가능하면 최상층·고층
이런 조건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요즘 아파트라도 층간소음, 배수 소음 완벽한 곳은 거의 없다고 하니
주거 선택할 때 이 부분은 정말 신중해야 할 것 같다.
'일상다반사 > 국민임대, 공공임대, 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울 13억으로 집 찾기… 어디가 현실적일까? (당산이 계속 언급되는 이유) (0) | 2025.10.31 |
|---|---|
| 서울 9억~10억대 아파트, 지금 사도 될까? 현실적인 판단 기준 (0) | 2025.10.31 |
| 신혼부부 세후 550, 월세 100~120 괜찮을까? 현실적 조언 정리 (0) | 2025.10.31 |
| 전자계약서는 꼭 해야 할까? (0) | 2025.10.30 |
| 요즘 포장이사 견적… 진짜 이렇게까지 올랐나? (4년 전 대비 +110% 체감) (0) | 2025.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