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사회. 교육학

자립준비청년 전세지원금 상향 및 심리치료 지원 확대

날아라쥐도리 2024. 2. 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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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전세지원금 상향 및 심리치료 지원 확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주거 지원이 강화됩니다.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자립을 돕기 위해 자립준비청년 전세지원금 상향 및 추가 지원 방안들이 제시되었어요. 자세한 내용을 한 번 살펴볼까요?


전세지원금 상향 조정

- 현행 전세지원 정책: 현재 자립준비청년은 수도권 기준 1억 2000만 원의 전세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상향된 지원금: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전세지원금이 1억 400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 지원금과 실제 전세가 차이: 지원 한도 상향으로 인해 이제 자립준비청년들은 전세 시세와의 차이점으로 부담해야 했던 부분에 대해 저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추가 지원 방안

- 임시 거주시설 및 특화주택 공급 확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임시 거주시설과 커뮤니티하우스와 같은 특화주택 공급이 확대됩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연간 2000 가구 안팎의 주택 공모를 추진 중입니다.

- 자립지원 기간 연장: 아동복지법상 보호 종료 후 5년 간의 자립지원 기간이 보다 연장될 수 있도록 관련 법안이 검토될 예정입니다.

주거 안정성 강화를 위한 노력

- 다다름하우스와 같은 자립지원 커뮤니티하우스를 통해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생활공간을 제공합니다.

- 민간 협력확대: 민간과 협력하여 마련될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거주시설, 삼성희망디딤돌센터 등도 함께 확대될 예정입니다.

심리치료 지원 강화

- 심리치료 지원: 점점 더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에 관하여 치료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이 추가적으로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그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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