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상임위 맞춤 로비’ 의혹, 국토위·산자위가 왜 타깃이 됐나3줄 요약통일교가 국회 주요 상임위를 중심으로 전략적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수사로 드러나고 있다.국토위·산자위 출신 전·현직 의원들이 주요 대상자로 지목됐다.정당을 가리지 않은 구조적 문제라는 점에서 정치권 전반의 책임이 거론된다.■ 압수수색 영장에서 반복된 단어, ‘국토교통위원회’최근 경찰이 확보한 압수수색 영장 내용을 보면 특정 단어가 반복해서 등장한다. 바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다. 통일교 측이 대형 건설 사업, 인허가, 국책사업과 밀접한 상임위에 집중적으로 접근했다는 정황이 영장에 담겼다. 장기간 국토위에서 활동한 정치인의 이력이 로비 대상 선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심이다.■ 숙원 사업과 직결된 상임위 전략수사 내용의 핵심은 단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