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공천작업 본격화: 면접과 컷오프 진행

여야 공천작업 본격화: 면접과 컷오프 진행

여야 각당이 4월 10일에 치러질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공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각 당은 후보들을 검증하고, 공천 컷오프(공천 배제) 작업을 예고하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이러한 작업의 결과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

공천 심사 진행 현황

- 국민의힘: 지난 3일 후보공모를 마감하고 울산 6개 지역구를 포함해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858명의 후보가 신청하여 평균 3.3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이달 중으로 후보자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이에요.

- 더불어민주당: 경선 지역을 발표하고, 추가로 공천 심사를 진행 중입니다. 5일 면접을 마치고 6일부터 경선 지역 발표가 시작되었어요. 현역 의원 중 하위 평가자에 대하여 개별 통보할 계획이 있다고 해요.

면접 및 컷오프 예정

- 국민의힘: 설 연휴 이후인 14일부터 각 지역의 면접을 시작합니다. 면접은 일주일 안에 모두 마쳐 후보 추천을 진행할 거라고 해요. 현역 국회의원 중 최소 7명 컷오프 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하위 평가자에 대한 통보 이후, 경선 지역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에요. 공천 작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에 대한 준비와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은 한국 정치의 중요한 부분이죠. 이번 공천 심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