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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그라시움·아르테온 중학교 배정 논란 정리

날아라쥐도리 2025. 12. 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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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그라시움·아르테온 중학교 배정 논란 정리


고덕권에서 중학교 배정 기준을 둘러싼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복잡해 보이지만 핵심은 단순하다. 중학교의 기본 원칙인 ‘근거리 배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생긴 문제라는 점이다. 관련 내용을 정보 중심으로 정리한다.

■ 갈등이 불거진 배경

아르테온 학생들이 고덕중으로 통학하면서 그라시움 단지를 자주 통과했고, 이 과정에서 사유지 이용 문제가 제기됐다. 이를 계기로 두 단지의 통학 동선과 실제 배정 기준이 재조명되었다. 단순한 단지 간 갈등이 아니라, 배정 구조의 불균형이 드러난 상황이다.

■ 현재 배정의 가장 큰 문제

중학교는 원칙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순서대로 배정하는 ‘근거리 배정’이 기본이다.
지도로 보면

그라시움은 고덕중이 가장 가까운 위치이고
아르테온은 강명중이나 상일중이 더 가까운 위치다.
  문제는 실제 배정에서는 아르테온 학생 상당수가 멀리 있는 고덕중으로 배정되어 왔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고덕중의 학생 수가 과도하게 늘어났다.

■ 고덕중 과밀 현상

고덕중은 현재 과밀학교로 분류될 정도로 학생 수가 많다.
급식을 여러 차례 나눠 먹어야 하고, 과학실 같은 특별실 사용도 제한적인 상황이 나온다고 한다. 안전 동선 확보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반복된다. 결국 특정 단지 학생들이 집중되면서 학교의 수용 능력이 넘어선 것이다.

■ 근거리 배정이 필요한 이유

배정 원칙을 다시 정상적으로 적용하면 여러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과밀학교 해소
통학 거리 단축
사유지 이용 갈등 감소
  이렇게 보면 단지 간 유불리의 문제가 아니라 학군 전체의 안정과 안전을 위한 방향이라는 점이 분명하다. 개인적으로도 학교 배정은 원칙이 흔들리지 않을 때 가장 예측 가능하고 안전하다고 본다.

■ 정리

이번 논란은 감정적인 충돌이라기보다, 근거리 배정 원칙이 흐트러지며 생긴 구조적인 문제다.
고덕중·강명중·상일중 각각의 수용력과 지리적 위치를 기준으로 배정이 조정된다면, 학생들의 학습 환경과 통학 안전 모두 개선될 수 있다.

견국
“가까운 학교로 배정한다”는 기본 원칙이 다시 제대로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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