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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고 가벼운 텐트 찾는다면? 알비온 에어 vs 이지캐빈프로 vs 모델D 비교

날아라쥐도리 2025. 10. 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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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고 가벼운 텐트 찾는다면? 알비온 에어 vs 이지캐빈프로 vs 모델D 비교

3줄 요약


1. 캠핑용 텐트 선택에서 가장 큰 고민은 넓이와 무게의 균형이다.
2. 최근 커뮤니티에서는 알비온 에어, 이지캐빈프로, 모델D 세 가지 모델이 실사용자 사이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다.
3.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를 보면 가방 분리형 구조와 전실 확장성이 중요한 기준으로 꼽힌다.

폭 넓고 가벼운 텐트를 찾는 사람들의 공통 고민


캠핑을 오래 하다 보면 결국 “조금 더 넓은 텐트”가 필요해진다. 처음엔 설치가 간편하고 가벼운 텐트로 시작하지만, 가족 단위로 다니다 보면 거실 폭이 좁게 느껴지는 순간이 온다.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고민은 자주 등장하는데, 이번엔 폭 넓고 가벼운 텐트를 찾는 글이 화제가 됐다.

작성자는 그동안 제드 제콧5+ 텐트(약 20kg)를 사용해왔지만, 거실 폭 3.3m가 좁게 느껴져 새 텐트를 알아보는 중이었다. 캠핑을 가면 꼭 비가 오곤 해서 방수성, 무게, 공간감 모두를 고려해야 했다. 첫 번째로 눈에 들어온 모델은 알비온 에어였다. 전체 무게는 30kg을 넘지만 가방이 분리되어 있어 가장 무거운 가방이 20kg 정도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에어형 텐트는 기본적으로 부피가 크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실사용자들이 추천한 대안들


댓글에는 실제로 여러 캠퍼들이 현실적인 조언을 남겼다. 가장 많이 언급된 건 어반사이드 이지캐빈프로와 모델D였다.

먼저 어반사이드 이지캐빈프로는 크기가 7.2m x 4.4m로 알비온 에어보다 크면서도 무게는 약 18kg밖에 되지 않는다. 넓이와 경량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가방이 분리되어 이동도 수월하고, 설치 시 체감 무게가 덜하다는 후기도 많았다.

다음으로 모델D는 폭이 4m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리 포장으로 되어 있어 휴대성이 좋다. 플라이(지붕 덮개)가 기본 제공되어 비 오는 날에도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다. 전실(베스티블)을 추가로 설치하면 확장성도 좋아 가족 단위 캠핑에 적합하다는 평이 많았다. 한 캠퍼는 모델D를 사용하면서 “넓고 높고 다 좋다”며 베스티블 쪽을 이너텐트로 쓰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캠퍼는 “폴대 가방을 따로 구입하면 무게 분산이 된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퍼시픽 텐트를 쓰는 사람은 폴대 가방만 20kg, 스킨 가방만 20kg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무게 분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면 텐트인 에어노크도 언급되었지만 무게가 무겁다는 의견이 많았다. 대신 디자인은 예쁘고 감성적이라는 반응이었다.

정리하자면, 커뮤니티에서 공통적으로 나온 핵심 포인트는 두 가지다.
첫째, 무게를 분산할 수 있는 분리형 가방 구조.
둘째, 전실(베스티블) 확장성과 플라이 기본 제공 여부.

이 두 가지를 충족하는 모델로는 알비온 에어, 이지캐빈프로, 모델D가 꼽힌다. 특히 가족 캠핑을 한다면 전실 공간 확보가 중요하고, 혼자 설치 가능한 무게인지도 체크해야 한다.

결국 폭 넓고 가벼운 텐트는 존재하지만, 완벽하게 두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은 드물다. 따라서 본인의 캠핑 스타일에 따라 에어형의 편리함, 폴대형의 안정감, 분리형 가방의 이동성 중 어느 부분을 우선순위로 둘지를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

가을 캠핑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금, 이 세 모델을 직접 비교해보고 체감 무게를 확인하는 게 가장 확실하다. 텐트 선택은 결국 숫자보다 감각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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