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와 유주택자가 살아남을 유일한 방법, 9.7 대책 이후 전략
핵심요약
9.7 부동산 대책 이후 시장의 흐름은 명확하다. 앞으로 서울의 괜찮은 아파트 한 채를 온전히 본인 명의로 갖는 것 자체가 부의 척도가 된다.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은 과거보다 훨씬 어려워질 것이고, 다주택자와 유주택자는 긴축과 존버가 핵심 전략이 된다. 보유세와 세금 부담은 현실적인 고민이지만, 시장의 흐름상 제대로 된 아파트를 지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자산 가치를 높이는 길이다.

상세한 내용
9.7 대책 이후 시장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앞으로 서울의 괜찮은 아파트 한 채를 순수하게 내 이름으로 소유하는 것 자체가 곧 부의 상징이 된다는 점이다. 과거에도 집은 자산 축적의 중요한 수단이었지만, 이번 대책은 무주택자와 유주택자의 격차를 더욱 크게 만들 전망이다.
무주택자의 입장에서는 내 집 마련 난이도가 최소 3배 이상 올라간다고 본다. 이미 서울 주요 입지 아파트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데, 대출 규제와 세제 환경을 감안하면 진입 장벽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반면 유주택자는 상황이 다르다. 좋은 아파트 한 채라도 제대로 보유한 사람은 이미 열차에 탑승한 것과 같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그렇다면 다주택자와 유주택자는 어떻게 버텨야 할까. 글쓴이가 제시한 방법은 네 가지다. 첫째, 뉴스와 각종 미디어 소음을 차단하는 것이다. 불안감을 조성하는 정보에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아야 한다. 둘째, 급여소득자라면 지출 구조를 다시 점검하고 현금흐름을 안정화해야 한다. 긴축을 생활화하지 않으면 불필요한 지출이 누적될 수 있다. 셋째, 최소 3~4년은 존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단기 등락에 흔들리기보다는 장기 보유 전략이 맞다. 넷째, 서울 안에서 천 세대 이상 규모 아파트라면 현재 기준 명목가치가 최소 두 배는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존재한다.
물론 여기에 대한 반론도 나온다. 상급지라도 이미 많이 올라 추가로 두 배 상승은 쉽지 않다는 의견이다. 어떤 이는 1.5배 정도 현실적인 상승 폭을 예상하기도 한다. 또 세금 문제도 빼놓을 수 없다. 종부세와 보유세는 다주택자에게 큰 부담이다. “세금 때문에 오히려 오르는 걸 바라지 않는다”는 불안감도 적지 않다. 하지만 보유세를 건드리는 순간 오히려 폭등 시그널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정권 초반에는 세금 정책을 크게 조정하기 어렵고, 혹여 조정이 있더라도 제대로 된 아파트를 보유한 이들은 오히려 자산 가치가 퀀텀 점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안적인 시각도 등장한다. 일부는 자녀 세대를 위해 증여가 답이라고 말한다. 또 어떤 이는 소형 주복 아파트를 여러 채 보유하는 것보다 서울 내 천 세대 이상 단지 아파트로 갈아타는 것이 맞다고 조언한다. 코인, 특히 비트코인을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도 화폐 가치 하락을 피하는 수단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다만 코인으로 수십 억 자산을 운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현실적인 한계도 지적된다.
한편 현금 14~15억으로 강남 3구에 진입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나, 중급지 아파트 두 채가 두 배로 오를 수 있겠냐는 고민도 많았다. 결론적으로는 ‘좋은 아파트 한 채를 온전히 보유하는 것’이 현재로선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쪽으로 의견이 모인다. 소비를 줄이고 외식을 아끼며 생활을 긴축하는 것은 부동산 시장뿐 아니라 개인 재무 관리 차원에서도 강조되는 부분이다.
정리하면, 9.7 대책 이후의 부동산 시장은 무주택자에게는 더욱 가혹해지고, 유주택자에게는 버티기의 게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세금 부담은 분명 존재하지만, 시장의 본질적인 흐름은 변하지 않는다. 다주택자와 유주택자가 살아남는 길은 단순하다. 좋은 아파트를 지키고, 현금흐름을 관리하며, 긴 호흡으로 존버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그 차이는 자산 가치로 명확히 드러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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