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84형 18억 실거래와 향후 전망
핵심요약
2025년 8월 위례센트럴자이 전용 84㎡가 18억에 실거래되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일부에서는 18억 5천 거래까지 확인됐다는 말도 돌고 있다. 국평과 대형평수 가격 차이가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 트램 개통, 위례신사선 예타 통과 등 교통 호재가 이어지고 대규모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 대형평수의 제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크다. 위례는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는 평가가 우세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꾸준한 상승세가 전망된다.

지난 8월 23일, 위례센트럴자이 전용 84㎡ 6층이 18억 원에 실거래됐다. 커뮤니티에서는 18억 5천만 원까지 거래됐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신고가로 추정되며, 위례신도시의 가격 흐름이 여전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목할 점은 국평과 대형평수 가격 차이가 예상보다 크게 줄었다는 사실이다. 최근 송파레이크파크 2차 타워형 수변뷰는 23억에 거래되었지만, 같은 시기 위례센트럴자이 국평이 18억 5천까지 오른 상황이다. 심지어 성남위례, 송파위례 대형 평수들이 20억 초반대에 거래되는 것과 비교하면, 입지와 면적 대비 가격 격차가 크지 않다. 이는 대출 규제가 대형평수 수요에 직접적인 제약을 주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래미안위례 46평이 23억에 거래되던 시세가 최근에는 22억까지 내려오기도 했다.
이와 달리 국평은 상대적으로 대출 규제에 덜 민감하고 수요가 두텁다. 따라서 신고가 갱신이 빠르게 이어지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커뮤니티에서도 “10월 안에 국평 20억 돌파”를 예상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중대형 평수는 2~3억 정도 더 비싼 선에서 거래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교통 호재는 위례의 미래 가치를 더욱 견고하게 만든다. 위례선 트램은 올해 시운전을 거쳐 내년 개통이 예정되어 있으며, 강남권 접근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위례신사선 신속 예타가 연내 통과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예타가 확정되면 삼성역 환승센터와 직결되는 강남 직주근접 노선으로 위례의 위상은 한층 강화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송파비즈밸리, 위례스마트시티, 복합환승센터 등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이다. 총 16조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으며, 위례 종합병원(1,000병상), 고급 시니어타운, 위례 호수공원, 문화예술 특화도서관 등 인프라 확충도 예고되어 있다. 이는 단순한 신도시 차원을 넘어 강남권과 직결되는 자족형 도시로 자리 잡게 하는 동력이 된다.
이런 배경 속에서 시장에서는 위례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견이 많다. 일부 투자자들은 지금보다 10억 이상 높은 가격이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말할 정도다. 다만 단기간에 5\~6억씩 급등하는 폭발적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 위례신사선 예타라는 변수가 남아 있는 만큼 속도는 완만하지만, 꾸준히 오르는 우상향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결국 현재 위례 시장은 국평이 빠르게 신고가를 갱신하며 분위기를 주도하고, 대형평수는 규제와 수요의 시차로 일시적 정체를 보이는 국면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교통망 확충과 기업 유입, 직주근접 강화가 본격화되면 대형평수도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가격 격차가 정상화될 것이다.
정리하면, 위례는 단기적으로는 국평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대형평수의 회복과 함께 전체 시세가 우상향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트램 개통과 위례신사선 예타 통과가 확정되는 순간, 위례신도시는 강남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핵심 주거지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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