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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목보호대 하나로 23kg 덤벨프레스 성공한 날
오늘 운동은 시작부터 뭔가 느낌이 달랐다. 오전 9시에 헬스장에 갔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나랑 트레이너 딱 둘만 있었다. 기구 쓸 때 기다릴 필요도 없고, 소음도 없고, 그냥 전세 낸 듯한 분위기. 이럴 때야말로 평소 못 하던 도전을 해봐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바로 23kg 덤벨프레스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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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안 23kg 덤벨은 누워서 들어올리는 것 자체가 어려워서 시도조차 못 했다. 스타트 포지션 잡다가 손목이 흔들리고, 그 불안감 때문에 중량 시도는 늘 포기했다. 그런데 오늘은 팔목보호대를 착용하고 나니 스타트 포지션부터 느낌이 안정적이었다. 덤벨을 들었을 때 손목이 흔들리지 않으니 힘이 그대로 가슴 쪽으로 전달됐다. 덕분에 1세트에 6회를 깔끔하게 성공. 생각해보면 팔목이 안정되니 힘 손실이 줄고, 가슴에만 집중이 가능해진 게 가장 큰 차이였다.
두 번째 세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누워서 들어올리는 스타트가 문제였던 예전과 달리, 오늘은 무게를 스스로 안정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사실 6회보다 더 할 수 있었지만, 처음이니까 무리하지 않고 6회에서 멈췄다. 첫날부터 욕심내다 다칠 수 있으니, 오늘은 ‘성공 경험’을 쌓는 게 목표였다.
문제는 세 번째 세트였다. 1, 2세트까지는 집중이 잘 됐는데, 세 번째 세트 들어가면서 약간 방심을 한 건지 중심이 흔들렸다. 무게가 좌우로 미세하게 기울더니, 순간적으로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바로 덤벨 내려놓고 3회에서 멈췄다. 아쉽긴 했지만, 여기서 무리했으면 어깨나 손목이 다칠 수도 있었다. 안전하게 마무리한 건 잘한 선택이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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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깨달은 건, 팔목보호대가 단순히 손목만 지탱해주는 게 아니라는 거다. 손목이 안정되면 전완, 팔꿈치, 어깨까지 불필요하게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덤벨프레스 같은 프리웨이트는 이런 미세한 흔들림이 운동 효율을 크게 떨어뜨리는데, 그걸 잡아주니 가슴 자극이 확실히 좋아진다. 오늘처럼 23kg로 시도할 때는 특히나 안정성이 큰 역할을 한다.
덤벨프레스 이후 인클라인 프레스 머신을 했는데, 윗가슴 자극이 기가 막히게 왔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덤벨프레스로 이미 가슴 근육이 예열된 상태라서, 인클라인 들어가자마자 타겟 근육이 바로 개입한 것 같다. 게다가 팔목보호대 덕분에 손목과 전완 긴장이 줄어들어 윗가슴 쪽에만 힘이 집중됐다.
여기서 중요한 팁 하나. 인클라인 프레스 머신에서 손목을 살짝 안쪽으로 말아쥐듯(엄지 쪽이 약간 위로 향하게) 잡으면 전완이 덜 개입되고, 팔꿈치 궤도가 쇄골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이렇게 하면 윗가슴이 더 강하게 자극된다. 오늘은 그걸 그대로 적용했더니 평소보다 훨씬 깊은 자극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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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오늘 운동은 세 가지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날이었다. 첫째, 팔목보호대 착용으로 손목 안정성 확보. 둘째, 헬스장 전세 수준의 한산한 환경 덕분에 집중력 극대화. 셋째, 덤벨프레스로 가슴 근섬유를 충분히 활성화한 뒤 인클라인으로 이어간 루틴.
앞으로는 23kg을 3세트 풀로 가져가는 게 목표다. 지금은 1~~2세트는 6회, 3세트는 가볍게 마무리하는 식으로 패턴을 몸에 익히고 있다. 몇 주만 지나면 8~~10회씩 안정적으로 칠 수 있을 것 같다. 그때쯤이면 25kg 도전도 가능할 듯하다. 오늘처럼 안전하게, 그러나 조금씩 무게를 올려가는 게 결국 부상 없이 오래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이다.
비 오는 조용한 아침, 팔목보호대 하나로 중량 한계를 넘어선 하루. 오늘은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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