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변비에 좋은 약초

날아라쥐도리 2024. 10. 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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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좋은 약초






변비치료 - 식이요법




고섬유 저지방식 위주로 꼭꼭 씹어 먹어야 하며, 아침 식사는 배변 반사를 일으키므로 거르지 말고,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을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섬유질 부족으로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야채와 곡류식으로 섬유질의 양을 반드시 늘려야 합니다. 대부분의 변비는 섬유질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 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소식을 원칙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50회 이상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습관을 갖는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효소의 활성화 작용으로, 영양소의 흡수율이 높아지고 발효가 되어 체내에 노폐물을 남기지 않는다. 너무 차지 않은 생수를 식사 전후에 (반드시 공복에) 천천히 마신다. 성인은 1일 2,000cc 이상의 생수를 마셔야만 체내의 노물이 배출되고, 영양소의 완전 연소가 이루어진다.
우거지국, 된장국, 배추국, 미역국, 콩비지 등을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은 적게 먹는다.
김, 다시마, 나물, 두부, 콩류, 야채를 많이 먹고 육류와 생선류는 조금씩만 먹는다.
녹차, 감잎차, 결명자차, 식혜 등이 좋으며 유산균 요구르트를 많이 먹도록 한다.
생 야채즙 5가지 이상을 뿌리와 잎을 혼합하여 짜는 즉시 하루 2컵 이상 먹는다.

1) 잎 채소, 양배추, 미나리, 배추, 무청, 쑥갓, 부추, 파, 콩나물, 산나물, 샐러리 등
2) 뿌리, 무, 감자, 당근, 양파, 우엉, 토란, 연근 (뿌리가 있는 야채는 2 종류로 간주한다.)
과일은 식사대용으로 먹는 것이 좋다.


육류와 어패류는 장내 부패가 쉽고, 산화 노폐물의 찌꺼기를 많이 남기므로 조금씩만 먹어야 한다.
음료, 과자 등 인스턴트 식품은 방부제, 색소 등 각종 첨가물에 의한 노폐물이 많이 잔류 하므로 피해야한다.
자극성 식품인 술, 후추, 고춧가루 등은 장관을 자극하여 장의 기능을 방해하므로 가급적 제한한다.
커피, 라면 등은 자극성이 강하고 전분질 음식은 체내 정체 시간이 길어 해롭다.
담배는 위액의 분비를 떨어뜨리고 비타민 부족을 유발한다.
튀김, 우유, 계란 등 체내 부패가 쉬운 음식은 장기능 회복시까지 절제한다.
백설탕은 칼슘의 부족을 유발하고, 맛소금은 염화나트륨만 있으므로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써야 하며, 화학 조미료 대신, 간장, 된장, 참기름, 들기름, 깨소금, 멸치, 버섯류 등 천연 조미료를 사용한 음식을 먹도록 한다.









구기자



건강을 좋게 하는것을 하나만 추천해 달라고 한다.

이렇듯 막연하게 물어 오면 나는 주저없이 구기자를 권한다.
너무나 흔한 식품이기에 귀한것을 어렵게 얻으려는 사람들에게는
맥이 풀리는 대답일지는 모른다..



뿌리 열매 줄기와 잎을 모두 약용으로 사용 하는 구기자는
더러운 피를 정화 하고 혈관벽을 청소 하여 혈행을 순조롭게 한다.



동맥경화와 혈압의 이상도 고쳐지며 시일이 걸리기는 하지만
변비도 확실하게 해소시켜주며
임산부나 노인 어린이와 환자가 먹어도
문제가 일어나지를 않는다.



차를 만들어 먹을때는 땅위에나온 줄기를 3cm 짤라서 햇볕에 잘 말린후
약한불에 볶아서 보관 하면 장기간 보관 할수 있으며
두어줌을 한되 용기에
끓여 2/3쯤 졸아 들면 물대신 마시면 된다.



입맛에 맞지를 않아 먹기 힘든사람은 깝질째 볶은 율무와 같은양으로 넣고
사용하면 위장에도 좋고 신경통도 예방이 된다..



구기자는 술을 담궈 먹어도 좋다.



병에 마를 구기자 열매를 반쯤 채우고 나머지는 30도 이상의 술로 채워
세달쯤 지나 저녁에 한잔씩 마시면 좋다.



감기에 강해지고 우수한 강정효과도 볼수 있고 간이 튼튼해져
시력도 좋아진다.



청양과 진도에서 많이 나오고 중국산도 많이 들어 오는데
중국산은 약효가 국산에 비해 현저히 떨어 진다..
중국산은 색갈이 선홍색이며
한줌 쥐었을때 서로 붙지 않는것이 양질의 구기자 이다.










고혈압과 변비 없애는 줄풀



줄풀은 불가사의한 효력을 지닌 약초이다.
잎과 뿌리를 그늘에 말렸다가 차로 끓여 마시거나 발효시켜 먹으면
거의 만병통치약이라 할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있다.
당뇨병, 고혈압, 중풍, 심장병, 변비, 비만, 동맥경화 등 온갖 질병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몸 안에 있는 온갖 독을 풀어주고 대장과 위를 튼튼하게 한다.

줄풀은 강가에 살던 사람에게 친근한 풀이다.
강옆이나 연못, 방죽 같은 데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잎은 갈대를 닮았는데 갈대보다 훨씬 넓고 키도 갈대보다 크다.
벼과에 딸린 여러해 살이풀로 키는 1∼2미터쯤 자라고 진흙 속에 굵고 짧은 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란다.
잎은 길이 50센티미터에서 1미터, 넓이는 2∼3센티미터쯤이며 아래쪽이 둥글고 끝은 뾰족하다.

꽃은 8∼9월에 30∼50센티미터 되는 꽃이 싹이 올라와서 연한 황록색 꽃이 피어
10월에 길이 2센티미터쯤 되고 길쭉하게 생긴 열매가 익는다.

줄풀의 열매는 옛날에 구황식품으로 흔히 먹었다.
서양에서는 줄풀의 열매를 와일드 라이스(Wildrice), 곧 야생쌀이라고 부른다.
한자로는 고미(苽米), 또는 교백자(狡白子), 고실(孤實) 등으로 부른다.

줄풀은 유기질이 매우 풍부한 강바닥의 진흙탕 속에서 자라므로
뿌리 틈에는 조개, 미꾸라지, 메기, 가물치, 거머리, 뱀, 개구리 같은 생물들이 많이 산다.
잎이 날카로워 살갗에 스치면 상처가 생기기 쉽다.
옛날 줄풀 사이에서 웃통을 벗고 조개를 잡던 사람들의 팔이나 몸통에는
흔히 줄풀에 긁힌 상처가 있기 마련이었다.

줄풀의 열매는 가을철에 따서 겉껍질을 벗겨 내고 햇볕에 말려 먹는다.
쌀 대신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다.
녹말, 당분, 그리고 갖가지 미량 원소들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이 풍부하다.
열을 내리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위와 장을 고르게 하여 설사와 변비를 없애고
허약한 체질을 튼튼하게 바꾸어 주는 효과가 있다.

또 줄풀의 열매를 오랫동안 먹으면 당뇨병을 고칠 수 있다.
옛날에 김포 지방에 줄쌀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이것은 줄풀과 벼를 교배시켜 만든 것으로
벼알이 굵고 밥맛이 좋우며 여러 가지 약효가 뛰어나서 최고의 쌀로 쳐주었다.
이미 수백 년 전에 우리 선조들은 유전공학을 이용하여 새로운 벼품종을 개발했다.
그러나 줄쌀은 그 종자가 사라진지 오래 되었다.

줄풀의 잎과 뿌리, 줄기에는 단백질과 정유, 회분, 그리고 미량 원소가 많이 들어 있다.
줄풀을 끓인 물에 목욕을 하면 섭씨 180도에서도 죽지 않는 특이한 미생물이 생긴다.
이 미생물은 줄을 달인 물에 사람의 체액이 닿았을 때만 생긴다고 한다.
이 미생물의 작용으로 줄풀을 끓인 물은 상온에서 오랫동안 두어도 상하거나 변질되지 않으며
이 물로 목욕을 하면 피부 깊숙히 숨어 있는 온갖 병균과 노폐물, 독소들이
몸 밖으로 빠져 나와 몸이 날아갈 듯이 가벼워질 뿐만 아니라
살결이 어린아이 피부처럼 고와지고 습진, 옴, 종기 따위의 온갖 피부병들이 낫는다.


줄풀은 최고의 해독제이기도 하다.
농약 중독이나 식중독, 술 중독, 화학약품 중독 같은 갖가지 중독에
줄풀 뿌리를 생즙을 내어 마시거나 달여서 마시면 신기하다 싶을 만큼 효과를 본다.

화상이나 동상에는 뿌리나 줄기를 달인 물로 씻으면 잘 낫게 된다.


알코올 중독에는 줄풀 뿌리 신선한 것 35∼70그램을 생즙을 내어 마시거나 달여서 마신다.
술을 오래 마셔서 간이 나빠졌을 때에도 효과가 좋다.
줄풀 뿌리 달인 물을 마시고 나서 술을 마시면 잘 취하지 않고
또 술에 취한 사람한테 줄풀 뿌리 생즙이나 달인 물을 마시게 하면 곧 깨어난다.



줄풀을 이용한 치료법 몇가지를 소개한다.


① 고혈압

줄풀을 초여름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부드럽게 가루 내어 한번에 6그램씩 하루 3번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50일 정도 복용한다.
보름쯤 뒤부터 고혈압으로 인한 여러 증상이 없어지고
한 달이 지나면 거의 모든 증상이 없어지고 혈압이 뚜렷하게 내린다.

또는 줄풀을 6∼7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서 4∼5센티미터 길이로 잘라서
따뜻한 물에 담갔다가 달여서 1차 추출액을 얻고 남은 찌꺼기에 다시 물을 붓고 달여서 2차 액을 얻는다.
그런 다음 1, 2차 액을 합쳐서 졸여 농축액을 만든다. 이 농축액을 한 번에 2그램씩 따뜻한 물에 타서 복용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줄풀을 잘게 썰어서 흑설탕이나 꿀을 넣고 발효시켜서 100밀리리터를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1년쯤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부작용이 없고 소변이 잘 나가며 70퍼센트 이상이 낫거나 효과를 본다.


② 류마티스관절염

욕조에 물 150리터와 줄풀 뿌리 25그램을 넣고 39∼41도로 덮혀 10분 동안 목욕을 한다.
이와 함께 줄풀 뿌리 가루와 밀가루를 1 : 1의 비례로 섞어서 반죽한 것을 천에 펴서 따뜻하게 덥힌 다음
통증이 있는 부위에 대고 한 번에 3그램씩 하루 3번 뜨거운 물에 타서 먹는다.
한 달쯤 복용하면 거의 모든 증상이 없어진다.


③ 변비

줄풀 뿌리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 3∼4번, 밥먹기 한 시간 전에 4그램씩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이와함께 줄풀 뿌리 10그램과 감나무 잎 4그램을 60∼80도에서 2시간 동안 우려서
그 물을 100밀리리터씩 밥먹기 한 시간 전과 잠자기 한 시간 전에 먹는다.
대개 10일 이내에 변비가 없어진다.
그 외에 밥맛이 없거나 배에 가스가 차거나 배가 아픈 증상도 차츰 없어지기 시작하여
한 달쯤 지나면 거의 낫는다.
노인성 변비나 긴장성 변비 등에 85퍼센트 이상이 낫거나 효과를 본다.


④ 위십이지장궤양

왕성하게 자랄 때의 줄풀을 베어 증기솥에서 찐 다음 발효시켜 말린다.
이것을 가루 내어 하루 4번 한 번에 4그램씩 먹는다.



고혈압, 변비, 관절염을 물리치는 줄풀


줄풀은 강가에 살던 사람에게 친근한 풀이지만 그 이름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삭이 올라오기 전까지는 잎 모양이 갈대나 부들을 닮았으므로
갈대나 부들로 잘못알고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줄풀은 갈대나 부들보다 잎이 훨씬 넓고 크며 더 무성하게 자란다.

줄풀은 강이나 연못, 방죽 같은 데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1~2미터쯤 자라고 진흙 속에 굵고 짧은 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란다.
줄, 줄폭, 조호, 광엽고, 고장초, 교초, 안호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오래 묵으면 뿌리가 쟁반처럼 둥글게 되고 굵어지며 간혹 여름철에는 뿌리에서 버섯이 나서 자라기도 하는데
이 버섯은 맛도 좋거니와 위암이나 식도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한 뿌리 부분이나 봄철에 돋아나는 연한 순을
죽순이나 연근처럼 요리하여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잎은 길이 50센티미터에서 1미터, 넓이는 2~3센티미터쯤이며 아래쪽이 둥글고 끝은 뾰족하다.

8~9월에 30~50센티미터쯤 되는 연한 황록색 꽃이 피어 10월에 길이 2센티미터쯤 되고
길쭉하게 생긴 씨앗이 익는다.

우리 선조들은 줄풀의 길고 넓적한 잎을 따서 떡이나 과자를 싸는데 쓰기도 하고
잎이나 줄기를 말려서 방석이나 거적, 도롱이, 부채 같은 것을 만들기도 하였다.
또 이삭이 깜부기병에 들어 까맣게 된 가루를 모아 먹을 만들어 쓰기도 했으며 흑갈색 염료를 만들기도 했다.


게르마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식물

줄풀의 열매는 옛날에 구황식품으로 흔히 먹었다.
서양에서는 줄풀의 열매를 와일드 라이스(Wild Rice), 곧 야생쌀이라고 부른다.
한자로는 고미(苽米), 또는 교백자(狡白子), 고실(苽實) 등으로 부른다.

줄풀은 유기질이 매우 풍부한 강바닥의 진흙탕 속에서 자라므로
뿌리 틈에는 조개, 미꾸라지, 메기, 가물치, 거머리, 뱀, 개구리 같은 생물들이 많이 산다.
잎 가장자리가 날카로워 살갗에 스치면 상처가 생기기 쉽다.
옛날 줄풀 사이에서 웃통을 벗고 물고기나 조개를 잡던 사람들의 팔이나 몸통에는
으레 줄풀에 긁힌 상처가 나 있기 마련이었다.

줄풀의 뿌리는 갈대 뿌리와 마찬가지로 물을 걸러서 정화한다.
오염된 물이 줄풀 뿌리를 통과하면 깨끗하게 정화되는 것이다.
줄풀은 하천 생태계에서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미꾸라지, 메기, 가물치, 개구리 같은 생물들이 줄풀 주변에 많이 모이는 것은
여러 가지 유기물이 풍부해서이기도 하지만 맑은 물을 마실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줄풀은 불가사의한 효력을 지닌 약초이다.
잎이나 줄기 뿌리를 그늘에 말렸다가 차로 끓여 마시거나 발효시켜 먹으면
거의 만병 통치라 할 만큼 여러 질병에 두루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당뇨병, 고혈압, 중풍, 심장병, 변비, 비만, 동맥경화 등 갖가지 질병에 뛰어난 치료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몸 안에 있는 독을 풀어 주고 대장과 위를 튼튼하게 한다.
줄풀에는 갖가지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유기 게르마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식물이기도 하다.

줄풀의 뿌리는 맛이 달고 성질은 차다.
속이 답답하여 물을 자주 마시는 것과 술로 인한 숙취를 풀며 소화를 돕는 효능이 있다.
당뇨병과 소변이 잘 안 나오는 것, 또는 소변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고혈압이나 심장병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

화상이나 동상, 피부병에는 줄풀 뿌리를 까맣게 태운 후 가루를 내어 바셀린이나 들기름에 개어서 바르면 잘 낫는다.
뱀한테 물렸을 때도 같은 방법으로 치료하면 효험을 본다.
화상에는 줄풀 뿌리를 까맣게 태운 숯을 달걀노른자와 섞어서 바르고 줄풀 뿌리를 진하게 달여서 복용한다.
여름철 더위를 먹어서 생기는 복통에는 신선한 줄풀 뿌리 60~10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6~8월에 부드러운 뿌리를 캐서 국이나 무침, 튀김 등 여러 가지 요리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고혈압, 변비, 관절염을 없앤다.

줄풀의 열매는 가을철에 따서 겉껍질을 벗겨내고 햇볕에 말려 먹는다.
쌀 대신 밥을 지어 먹거나 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탄수화물, 단백질, 섬유질, 지방질 그리고 비타민 B1, B16, 칼슘, 인, 철분 등
갖가지 미량 원소들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이 풍부하다.
인삼의 주요성분인 사포닌도 여러 종류가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줄풀은 갈증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위와 장을 고르게 하여
설사와 변비를 없애고 허약한 체질을 튼튼하게 바꾸어 주는 효과가 있다.

또 줄풀 열매를 오랫동안 먹으면 당뇨병을 고칠 수 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위장병, 변비, 신장병, 심장병 환자한테 가장 좋은 치료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 10~3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밥을 지어서 먹거나 떡이나 국수 등을 만들어 먹는다.

옛날에 경기도 김포 지방에 줄쌀이라는 것이 있었다.
줄풀과 벼를 교배시켜 만든 것으로 벼알이 굵고 길쭉하게 생겼는데
밥맛이 좋고 당뇨병이나 부종, 심장병 등에 약효가 뛰어나서 최고의 쌀로 쳐 주었다.
이미 수백 년 전에 우리 선조들은 유전공학을 이용하여 새로운 벼 품종을 개발했던 것이다.
그러나 줄쌀은 그 종자가 사라진지 이미 오래 되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줄풀의 꽃줄기가 깜부기병이 들어 까맣게 된 것을 교백이라고 한다.
교백은 열을 내리고 당뇨병, 황달, 이질, 결막염, 알코올 중독, 협심증, 변비, 부종, 열병 등에 두루 좋은 효과가 있다.
그러나 성질이 몹시 차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양기가 손상될 수 있다.









1. 고혈압


“고겡”을, 하루에 7~8회를 음용을 하고, 온욕을 겸한다면,
약 1년내로 이용자의 대부분은 혈압이, 안정된 건강 상태가 된다.
“고겡” 은 또한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종합적인 작용에 의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위시하여, 열악한 환경에 대하여 혈행을 왕성하게 하고,
생체에 불리한 상태에 대하여 방어적으로 저항력을 증가시킨다.

2. 저혈압


저혈압증으로부터의 탈출에는 체질 그 가체를 개성하는 것이 제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심장과 혈관의 수축력을 높이는 일이다. “고겡” 에는 혈관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이 있다. 동시에 여러 종류의 비타민이 풍부히 함유하고 있으므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건강을 개선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저혈압증 특유의 위장이 약하고, 어지럼, 두통을 해소하여 준다. 하루 7~8회의 “고겡” 의 음용과 “고겡탕” 의 이용으로 대부분의 사람이 체질 개선에 성공하고 있다.


3. 빈혈


이 “고겡”을 하루에 7~8회 음용을 계속하는 것만으로,
빈혈에 특징적인 증상인 가슴 두근거림, 머리의 무거움, 두통, 현기증, 귀울림, 식욕부진 등 대부분이 해소된다.


4. 혈관의 노화 (동맥 경화)


혈관의 강화를 위하여서는 하루에 9~10회를 음용하고, 입욕법을 실행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심장 발작을 일으키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근심을 던다.
사람은 연령과 더불어 혈관도 노화를 하고, 혈관의 벽도 거칠어지며 두께를 더하여 탄력성을 잃어버린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혈류의 벽이 보호되고, 혈관의 작용이 원활하게 유지되어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한다.
동시에 혈류의 흐름이 순조롭게 유지되므로 협심증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5. 혈액순환의 불량


병이라 일컬어지는 대부분은 “피의 흐름” 과 깊은 관계가 있다.
피의 흐름이 좋지 않으면 불면과 안절부절못하거나, 나른함,
두통, 어깨 결림, 손발의 화닥거림, 요통 근육통 등이 일어난다.
“고겡“을 하루에 7~8회를 음용을 한다.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하고 수분대사를 촉진하여 준다.
결국은 소화 기관의 작용을 돕고, 전신에 혈행을 좋게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6. 냉증


혈액의 조정을 행하는 자율신경이나 호르몬 밸런스가 깨지기 쉬운 사람은 아무래도 냉증을 느끼기 쉽다.
“고겡”을 하루에 10회 정도를 음용을 하면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밸런스를 정상화시킨다.


7. 고지혈증(콜레스테롤의 과잉)


동물성 지방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혈액 속에 지방이 증가하여 동맥의 혈관 벽에 달라붙는다.
이것이 ‘저비중 콜레스테롤(LDL)’ 으로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큰 원인이다.
그래서 이 LDL 콜레스테롤을 해로운 콜레스테롤이라 불리기도 한다.
“고겡”은 이 ‘저비중 콜레스테롤’을 대청소하여 준다. ‘소형 리포단백’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이 있다는 것을 동물실험으로 확인하고 있다.
하루 7~8회 음용을 한다. 빠른 사람은 약 3~4개월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화하고 있다.


8. 심장병


심장에 장해(기능적, 기질적, 신경적)가 생기면 여러 양상의 증상이 나타난다.
오줌 양에 이상이 없는데 어지럼과 불면이 있다던가, 기침과 담이 나오기도 하고, 오줌의 양이 적고,
가슴속이 막힌 듯 답답하고, 맥이 흐트러지고 숨이 막히거나 한다.

특히 오줌의 양이 적으면 어지럼이나 현기증이 일어나고, 안절부절못하는 정신, 신경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세 진다.
말하자면 소위 말하는 심신증으로 진행된다. 이것은 심장병에 한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여 둔다.
그밖에 빈혈이나 신장병 호르몬 대사에 이상이 일어나, 그것이 원인으로 심장 장해를 일으키는 케이스도 있다.

“고겡”을 하루에 6~7회 음용하므로 이뇨장용이 활발하게 되고,
호르몬 대사를 정상화하는 작용이 놀라울 정도로 활성화된다.
그러나 심장병의 경우에는 먼저 체내의 혈액 흐름을 좋게 하여, 체내의 여러 장기의 작용을 활발하게 할 필요가 있다.
처음에는 하루에 2~3회 정도를 음용하기 시작하여 서서히 횟수를 늘려 나가 몸에 배게 한다.


9. 간장장해


간장은 남아 돌아가는 탄수화물을 글리코겐으로 바꾸어 저장을 하거나,
단백질,당,지방에 대사를 조정하기도 하고, 체내에 침입하여 온 독성 물질이나
음식물에 함유하고 있는 독소를 해독하기도 하는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다.
이 간장에 장해가 일어나면 안색이 흙색이 되고, 기력이 떨어지고, 수족이 나른하여지고 냉하여진다.
식욕도 없으며 어지럼이나 오줌의 양도 적다.
이런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혹은 황달이 생기기도 하고, 심하게 입술이 마르기도 하고,
상복부가 불러 오르는 것은 급성의 간장장해라 할 수 있다.

어느 경우에나 간장 기능에 장해를 일으켜 정체하는 것은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행하여지지 않아, 혈행이 둔하여지고 이에 따라 혈액이 탁하여 진다.
“고겡”을 하루에 7~8회를 음용하므로 혈행을 촉진하고, 간장의 작용을 정상화시키고,
심신을 부활하고 활성화시키는 데 효과가 높다.


10. 오줌누기의 이상


오줌 누기가 나쁘고 오줌의 양이 적고 혹은 역으로 오줌을 자주 보거나 혈뇨나 오줌을 눌때
통증을 수반하는 등의, 여러 모양의 배뇨 이상의 경우, 그 원인으로는 신장, 방관, 요로 등의 감염증과,
결석이나 전립선 비대 등을 의심할 수 있다.

어느 것이거나 오줌의 배설이 정상이 아니라면 체내의 노폐물이나 유해 물질이 배설되지 못하고 축적된다.
그리고 역으로 유익한 물질이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고겡”은 뛰어난 이뇨작용뿐만 아니라 노폐물이나 유해 물질을 몸밖으로 배설한다는 작용이 있다.


11. 위장병


위장병에는 기능적인 것으로 과식과 과음이 원인인 것이 있으며,
신경성인 것, 소위 말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 것이 있다.
현대인에게 많은 위가 묵직하다,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하다, 메슥거리다,
아프다 라는 위장의
부조에는 “고겡”의 음용은 가장 적절한 해소 방법이다.

“고겡”에는 위 점막의 손상을 수복하고 위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따라서 정신 안정제적인 작용도 대단히 강하다.
하루에 7~8회를 음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식후에 차 대신 음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특히 식후의 음용은 소화제적인 역할을 하며 변비의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12. 당뇨병



당뇨병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체질로 태어나면서 인슐린 분비가 약한 사람과,
비만으로 췌장이 혹사당한 결과로 인슐린 분비가 쇠약하여 진 사람,
혹은 스트레스에 의해서 인슐린의 소비량이 증대하여 분비가 그에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 등이 있다.
-세포가 인슐린을 받는 수용체에 이상-

“고겡”에는「높은 혈당이 몸 안에 넘쳐나 높은 혈당 상태에 정력과 체력이 저항하고 있는 상태」를
근본으로 개선하고, 인슐린 분비를 왕성하게 하는 놀라운 작용이 있다.
하루에 8~9회 음용을 한다.
“고겡탕”을 만들어 하루 2회 정도를 목욕을 하면 혈당치를 정상적인 상태로 내린다.


13. 두통과 편두통


두통에는 고혈압이나 뇌종양, 신염, 혹은 눈, 귀, 이 등에 이상이 있다는 확실한 원인이 있는 것과,
원인 불명의 혈관 확장이 지나쳐 좌우 어느 쪽의 측두부(側頭部)가 맥을 때리듯 하는 격심한 “편두통”이 있다.

어느 경우나 혈관의 확장이나 수축에 의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므로 피의 흐름을 좋게 하면 통증은 해소된다.
“고겡”에는 다른 식물에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진통 작용을 갖고 있다.
자율신경을 안정시키고, 혈관을 확장과 수축을 도와 전신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전신을 개선하여 준다.
하루에 8~9회를 음용하고, “고겡탕”을 이용하여 만성의 편두통이 2개월로 치유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14. 불면증


불면증에 공통되는 점은 1. 자율신경 실조나 극도의 피로 2. 신장 기능의 저하
3. 방광의 작용 이상이나 빈혈 4. 몸속에 들어 온 음식물의 소화,분해,해독을 하는 간장의 혹사 등이다.
“고겡” 은 자율신경을 안정시키고, 신장 기능을 정상화하고, 방광이나 빈혈을 고치고,
간장의 작용을 돕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고겡”을 하루에 6~7회를 음용한다.


15. 어깨결림


어깨의 결림은 신체의 주의 신호이다.
무거운 짐을 들거나 책상에 오래 앉아 일을 하거나, 바느질 같은 일을 하고 난 후와 같은
어깨 근육의 혹사뿐이 아니라, 위장이 나빠지거나, 변비, 감기, 혈압이 높다는 등의
신체의 여러 증상에 의하여 나타난다.
그 때문에 어깨가 결린다는 것보다 그 원인인 병이나 증상을 고치지 않으면 근치는 어렵다.

“고겡”은 위장의 정상화, 변비의 해소, 감기에 걸리기 쉬운 체질의 개선 등의 건강 증진 효과를 발휘한다.
“고겡”을 하루에 7~8회를 음용한다.
“고겡습포법”을 활용한다면 효과는 온 몸에 뛰어나게 나타난다.


16. 관절류머티즘


신경통이나 류머티스의 치료에 온천탕 치료라는 말을 할 정도로 입욕요법은 옛날부터 알려져 있다.
그런데 특히 “고겡탕”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쓰노다 박사의 10년에 걸친 연구에 의해서 해명되어 있다.

이것은 “고겡” 에 함유하고 있는 여러 가지 성분이 피부로부터 흡수되여
환자의 병소를 수리하고 복구하는데 도움을 준다.
동시에 보온, 진통, 혈행을 좋게 하는 신진대사 촉진 등과 같은 복합적인 작용을 하고 있다.
따라서 “고겡” 의 특징인 노폐물과 붕괴 조직의 배설작용의 효과는 “고겡탕”에 입욕하여
2~3일이 지나면 맹렬한 냄새가 나는데,
이것은 “고겡”의 작용으로 몸속에 축적되어 있던 노폐물과 붕괴 조직이 배설되기 때문이다.

하루에 9~10회를 음용과 입욕법을 실행한다.
따라서 통증이 있는 곳에 하루 수회의 “고겡습포”하므로 만성 관절 류머티스의 통증이 서서히 해소 되어 간다.


17. 요통


요통의 대부분은 환부를 직접 다습게 하므로 통증을 가시게 할 수 있으나,
카리에스나 신장결석등에 의한 2차 적인 증상의 경우에는, 그 원인이 되어 있는 병을 고치는 것이 선결이다.
그런데 추간반 헤르니아(디스크), 변형성 척추증 등과 같이
뼈의 노화 등이 원인인 요통의 경우는 온열 요법이 가장 유효하다.
추간반 등에 통증이 일어나면 주변의 근육은 긴장하여 수축을 한다.
그리고 추간반 등에 무리한 압력이 가하여져 통증도 증가한다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런 때에 환부를 다습게 하면 수축하고 있던 근육이 이완 되여,
추간반이나 신경 등에 압박이 풀어져 혈액의 흐름이 좋아진다.

하루에 “고겡”을 7~8회를 음용한다.
“고겡탕”으로 반신욕은, 신체의 일부분을 데웠을 때,
그 부분의 피의 흐름만을 갑작스레 데우지 않으려는 호메오스태시스(항상성 유지 기능)가 작용하여
열을 전신에 분산시켜, 전신의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준다.
이 때문에 보온 효과가 장시간 유지되고 근육에 혈행이 좋아진다.
더구나 환부에 하루 수회의 “고겡습포”를 병용한다면 한층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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