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서래·궁전·동궁 통합재건축, 1월 분수령
3줄요약
궁전 전략위 조사에서 3단지 통합 찬성 89% 확인
서초구청·서울시 질의 결과 2단지 통합은 심의 통과 사실상 불가 전망
1월 말 조합장 해임 및 2월 동의서 징구, 3월 정비계획 접수·통합 의결이 핵심 일정

■ 통합 논의의 배경과 쟁점
한신서래, 궁전, 동궁 3개 단지는 2025년 9월부터 통합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궁전 조합장과 동궁 입대의 회장(조합장 아들로 알려짐)이 한신서래를 배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합의가 지연됐다. 주요 쟁점은 공원 기부채납 부담 주체, 공유부지 보호 조항, 협력업체 승계 여부다. 서초구청 미팅에서 공원 기부채납을 한신서래에 전가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점이 확인됐고, 한신서래를 제외한 2단지 통합은 서울시·서울시 심의 통과가 어렵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서울시 민원 답변에서도 2개 단지 통합만으로는 심의 통과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취지의 회신이 있었다는 게 추진위 주장이다. 반면 일부 조합원들은 해당 발언의 법적 책임 가능성과 진위, 2단지 통합의 실현 가능성을 두고 이견을 제기했다.
■ 궁전·동궁의 젊은 조합원 움직임
궁전 단지 단톡방을 중심으로 ‘궁전아파트 통합재건축 전략위원회(궁전위)’가 구성됐다. 모집 하루 만에 50명 지원, 전화 확인 응답 92명 중 82명이 3단지 통합 찬성(89%)을 표했다. 동궁에서도 한신서래 배제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유사 위원회를 결성 중이다. 1월 10일 이전 3단지 재준위 간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3단지 통합합의서 체결을 앞당기기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 1월 말 해임총회와 2월 동의서 징구
궁전 조합장이 통합을 막기 위해 정비계획 변경 업무를 중단시키고 있다는 게 추진위 입장이다. 이에 따라 1월 말 해임총회 공고·개최를 통해 조합장 해임을 추진하고, 2월 1일부터 ‘정비계획변경(안) 입안 및 제안에 관한 동의서’를 2/3 이상 징구할 계획이다. 목표는 3월 말까지 정비계획변경(안) 서초구청 접수, 3월 내 새 조합장 선출 총회에서 3단지 통합 안건 의결까지 동시 상정·통과다. 여기까지 가야 설계사와 도시계획업체가 정비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할 수 있다.
■ 3년 이주·8년 입주의 현실적 의미
추진위는 ‘3년 내 이주, 8년 내 입주’를 사업 전 단계에서의 속도감 확보 차원으로 강조했다. 사업시행인가 이후가 아니라 정비구역 지정, 정비계획 변경, 통합 의결, 동의서 징구 등 모든 단계가 병목 없이 이어져야 가능하다는 논리다. 통합이 먼저 매듭지어져야 정비구역 지정도 빨라진다. 2단지 통합으로 우회하면 심의 리스크로 사업 전체가 더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 향후 체크포인트
1월 말 해임총회 성사 여부
2월 동의서 징구 속도와 찬성률 유지
3월 말 정비계획 접수, 3월 내 통합 안건 의결
서울시 심의 리스크 관리와 설계·도시계획 용역 착수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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