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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형은 몇 평? 헷갈리는 평수 개념, 한 번에 정리해봤다

날아라쥐도리 2025. 12. 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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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형은 몇 평? 헷갈리는 평수 개념, 한 번에 정리해봤다

3줄요약

51형은 전용면적 기준 약 15평이다.
예전 방식(공급면적)으로 말하면 21~23평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요즘은 전용 중심으로 보지만, 일상 대화에서는 공급평수로 얘기하는 경우가 더 많다.

■51형 평수, 헷갈린다

요즘 청약이나 국민임대 관련 글을 보다 보면 ‘51형’, ‘59형’ 같은 숫자가 자주 등장한다. 그런데 막상 사람들이 평수로 묻기 시작하면 대답이 다 다르다. 누군가는 15평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21평이라고 하고, 또 누군가는 23평이라 말한다. 나도 처음엔 “아니 똑같은 집인데 평수가 왜 이렇게 다양하게 나와?” 싶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기준이 달라서 그렇다. 전용면적 기준이냐, 공급면적 기준이냐에 따라 평수가 달라진다. 이걸 딱 정리해놓지 않으면 계속 헷갈릴 수밖에 없다.

■51형의 ‘전용면적’ 기준: 실평수 약 15평

전용면적은 말 그대로 우리 집 안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공간이다. 안방, 작은방, 거실, 화장실, 주방 같은 순수 실내 공간만 포함된다. 그래서 실평수라고도 부른다. 51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보면 **약 15평**이다. 평수 계산기에 넣으면 딱 15평대가 나오기 때문에 실사용 면적만 따지면 맞는 말이다. 요즘 부동산에서 데이터 볼 때도 전용면적 중심으로 보니 이 기준이 점점 익숙해지는 것 같다.

■51형의 ‘공급면적’ 기준: 약 21~23평

하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나 일반 대화에서는 아직도 공급면적 기준을 더 많이 쓴다. 공급면적은 전용면적에다가 공용면적(복도, 계단, 주차장, 엘리베이터 공간 등), 그리고 발코니 확장 가능한 면적까지 포함하는 예전 방식이다. 그래서 집이 똑같아도 단지마다 공용면적이 다르면 공급면적도 달라진다. 그래서 51형도 단지에 따라 21평이라고 하기도 하고, 22평·23평이라고도 한다. 같은 51형이라도 공용면적 비율이 다르니 숫자가 조금씩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걸 모르고 들으면 “아니 51형이 왜 어떤 데선 21평이고 어떤 데선 23평이지?” 이렇게 헷갈리는 것이다.

■일상 대화에서는 “21평이에요”가 이해가 가장 빠르다

댓글들을 보니 대체로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한다.
“51형이면 21평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물건 설명할 때도 대부분 공급면적 기준으로 말해야 알아듣는 경우가 많다. 아직까지는 평수=공급면적이라는 인식이 많이 남아 있다. 그래서 누가 평수 물어보면 “우리 집 21평이고 실평수는 15평이야” 이렇게 말하면 가장 정확하고 편하다. 나도 이제 이 방식으로 설명하는 게 제일 깔끔하다는 생각이 든다. 듣는 사람도 이해가 빠르고, 내가 괜히 숫자 설명하느라 꼬이지도 않는다.

■전용·공급 면적 개념, 이제는 좀 통일되면 좋겠다

사실 전용면적 위주로 보는 게 훨씬 합리적인데,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직 공급면적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다 보니 51형 하나 놓고도 실평수냐, 공급평수냐에 따라 대화가 갈라진다. “구시대적이다, 이제 공급면적은 잊어라” 이런 말도 있지만, 실제로 사람들 대다수는 아직 공급면적 평수로 집 크기를 가늠하고 있다. 그래서 나도 그냥 양쪽 기준을 다 알고 있는 게 편하더라.

■정리

51형 = 전용 15평 / 공급 21~23평
결국 이렇게 외우면 끝이다. 이 정도만 알고 있으면 누가 물어봐도 헷갈리지 않고, 나도 설명할 때 훨씬 부드럽게 말할 수 있다. 앞으로 청약이나 임대 살펴볼 때 더 이상 평수 문제로 혼란스러울 일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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