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임대 아파트, 실외기 외부 설치 안 되면 어떻게 할까? 베란다 설치 후기들 정리
3줄요약
국임 중 일부 단지는 실외기를 베란다 안쪽에 두라고 안내한다.
이 경우 여름엔 베란다 열기가 심해 환기 문제·공간 제약이 크다.
현장 분위기는 단지마다 달라, 실제 설치 관행 확인이 제일 중요하다.
국민임대 실외기, 왜 베란다 안에 두라고 할까
커뮤니티에 보니까 “실외기를 외부 난간에 두지 못하는 국민임대가 있다”는 얘기가 꽤 많더라.
특히 04~07년 정도 준공된 구축 임대아파트들 중, 바깥에 실외기를 단 집이 거의 없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나도 궁금해서 짚어보니, 법·규정 변화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어느 시점 이후 지어진 공공임대는 실내(베란다) 혹은 실외기실에 두는 걸 기본으로 설계했고,
구축도 관리 측 면에서 외부 설치를 제한한 곳이 있다고 한다.
근데 이게 “법적으로 무조건 금지”라기보단,
단지 설계 + 관리사무소 지도 정도에 따른 차이가 크다고 보면 더 정확할 듯.
보편적 구조: 실외기실 혹은 루버창 베란다
가장 흔한 형태는 두 가지다.
1. 실외기실이 따로 있는 구조
2. 베란다에 실외기 두고, 앞쪽에 루버창(슬릿형 환기창)이 있는 구조
특히 신축·준신축 국임은 2번 케이스가 많다.
환기 문제가 있어서 보통 저 틈이 나 있는 루버창을 열거나,
문을 열어 공기순환을 시키는 게 일반적인 방식.
구축은? 외부 달아놓은 집 많음
반대로 구축 국민임대의 경우
실외기실 자체가 없는 집도 많다.
정상적으로라면 베란다 안에 두는 게 원칙일 수 있지만
현장 얘기 들어보면, 막상 주민들이 난간에 외부 설치한 경우가 매우 많아 보였다.
관리사무소에서 주의만 주고 넘어가는 분위기라고.
즉, 규정상은 내부인데
실제로는 외부에도 많이 단다는 흐름.
베란다 내부 설치 시 문제점
댓글 보니까
실제로 베란다에 실외기를 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이게 불편함이 적지 않다고.
에어컨을 틀면
베란다 공간이 뜨끈해지고,
반드시 루버창이나 베란다 문을 열어두고 환기시켜야 함.
문제는
“그럼 베란다를 거의 못 쓴다”는 거다.
여름엔 빨래도 꺼려지고,
아예 창을 열고 살아야 하니 사생활도 좀 애매하고.
한 분은
2011년 준공 국민임대가 그런 구조라,
여름에는 안방 베란다 사용을 거의 포기했다고.
이 말 들으니, 확실히 불편하겠다 싶더라.
난간 설치 금지? → 실제론 단지별 편차 큼
어떤 단지는 외부 난간 설치를 금지하는 분위기라
다들 내부에 두는 경우가 있고,
어떤 곳은 관리실에서 주의만 주고 넘어가면서
거의 모든 집이 외부에 달아놓기도 한다.
즉,
“법으로 금지 → 전부 실내 설치”
이런 단순한 구조가 아니라,
실제 거주선
단지 설계
관리사무소 성향
이 셋이 섞여 있는 느낌.
결국 같은 준공연도라도
단지별로 완전 다르게 운영될 수 있다는 거.
내 생각
국임은 옵션 구성이 조금씩 부족한 게 사실이라
실외기실이 없다 → 베란다 내부 설치 강제
이 조합이면 여름에 꽤 불편할 수밖에 없을 듯.
아무리 루버창이 있어도
미세먼지 들어오지
더워지지
베란다 사용성 떨어지지
꽤 번거롭다.
그래서 나는
국임 신청할 때 실제 현장에서
“실외기 어디에 달아놨는지”
이걸 먼저 확인하는 게 진짜 중요하다고 봄.
실제 사례 보면
똑같이 내부 설치가 공식이라고 해도
단지 주민 다 외부에 달아놓고
관리실도 큰 제재 없으면
그냥 편하게 쓰는 거고,
반대로
관리실이 강하게 막으면
베란다 포기하고 사는 수밖에 없는 거니까.
정리
1. 국임 중 일부는 실외기 외부 설치가 어려움
2. 대부분은 실외기실 또는 루버창 있는 베란다
3. 구축은 외부 달아놓는 단지도 많음(관리실 제재 약함)
4. 베란다 설치 시 환기 필요 → 공간 활용도 낮아짐
5. 단지별 편차가 커서 현장 확인이 최우선
결론
국민임대 살 계획이라면
집 보러 갈 때 제일 먼저
“다른 집들은 실외기 어딨나”
“베란다 루버창 있나, 온도·환기 괜찮나”
이걸 체크하는 게 핵심이다.
생각보다 생활 만족도에서 큰 부분이라
단순히 평형·동호수보다
실외기 동선, 환기 방식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나는 솔직히
베란다 내부 설치 + 환기 필수 구조면
여름엔 상당한 불편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특히 세탁기·건조기 베란다 두는 사람이라면 더.
신청 전에 꼭 현장 체크 추천!
'일상다반사 > 국민임대, 공공임대, 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분당 재건축되면 반포·대치급이 될까? 실제 댓글 분위기와 내가 느낀 점 (0) | 2025.11.09 |
|---|---|
| 51형 국민임대, 3인가족 살기 괜찮을까? 실제 후기 정리해봄 (0) | 2025.11.09 |
| 정말… 부동산은 답이 없는 걸까? 그래도 결국 선택은 해야 한다 (0) | 2025.11.09 |
| LH 이주 재계약 중 세입자 당일 취소… 멘붕이었다가 결국 해결된 후기 (0) | 2025.11.09 |
| LH 청년전세임대 1순위 선정 후, 언제부터 집 알아보면 좋을까? (가계약·권리분석·올전세 팁까지) (0) | 2025.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