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뉴타운 클라시아 vs 상급지… 아이 둘 기준, 현실적인 선택은?
3줄 요약
1. 예산 14~16억 선에서 서울 입성 고민 시, 상급지는 이미 슈팅이 끝난 상황.
2. 댓글 반응은 압도적으로 길음뉴타운, 특히 클라시아 추천.
3. 도심 접근성 + 학군 + 인프라 + 향후 호재까지 고려하면 체감 거주성에서 길음이 꽤 매력적이라는 생각.
상황 정리
커뮤니티에서 현금 9~10억 + 대출 5~6억, 아이 둘, 30대 초반 부부가
서울 입성을 고민하는 글을 봤다.
올 5월에 매수를 놓친 것이 아쉽고
지금이라도 현실적인 선택지를 찾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총 예산은 대략 14~16억.
아이 둘이라는 점에서 평수는 포기 어렵고
직장 위치는 무관.
상급지는 이미 가격이 한 번 튄 상태라
지금 들어가기엔 진입장벽이 높다는 얘기였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길음뉴타운이 대안으로 떠오른 상황.
댓글 분위기
댓글은 거의 한목소리였다.
“답은 이미 알고 계시네요. → 길음뉴타운(클라시아) 가세요.”
요약하면 이 정도.
대부분의 근거는 명확했다.
아직 덜 올랐다
학군 괜찮다 (영훈초 등)
도심 접근성 좋다
생활 인프라 풍부 (현대백화점, 이마트 2개)
아이 키우기 좋다
동북선 개통 예정
신월곡1구역, 신길음구역 등 개발 여지 큼
임장 가보면 체감 확 온다
특히 실제 거주 후기들이 긍정적이었다.
“살아보니 편리함이 남다르다”
이런 톤이 많았고
성북구라는 지역 자체에 대한 재평가 분위기가 강했다.
평형 이야기: 25C 타입
25C 타입 얘기가 꽤 흥미로웠다.
이 평형이 실제로 사용감이 넉넉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거실 폭이 약 4.4m 정도라
25평형임에도 체감 크기가 넓게 느껴진다는 반응이었고
방 크기가 균형 있게 잘 나온 편이라
아이 둘 기준으로도 가구 배치가 어렵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즉,
“25평이라 작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어느 정도 덜어주는 평형이라는 게
여러 사람들의 공통된 설명이었다.
왜 길음인가
길음이 왜 요즘 재조명받는지 이유는 단순하다.
입지, 학군, 인프라, 호재, 가격.
이 다섯 가지가 골고루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종로, 광화문, 시청, 을지로 같은 도심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
출퇴근 수요가 확실하고
이런 수요가 꾸준하다 보니
거주 환경이 자연스럽게 정비되고
상권도 빠르게 자리 잡은 모습.
현대백화점, 이마트 두 곳이 가까이 있다는 점도
실거주자에게는 큰 장점.
주말에 그냥 내려가서 해결되는 것들이 많다.
여기에
신월곡1구역 같은 굵직한 개발이 진행 중이고
동북선까지 들어오면 교통 편의도 크게 개선될 전망.
“이미 좋은데, 더 좋아질 여지가 있다”
이 말이 잘 어울린다.
가격 흐름
댓글에선
클라시아 30평대 매물이
약 16억~16.5억 언저리에 보인다는 얘기가 있었고
KB 시세가 15억 미만일 때는
대출 6억이 가능하니
“지금이 막차일 수 있다”는 톤이 꽤 강했다.
실제로
왕십리/금호동 등
서울 다른 지역 20평대가
20억 이상에 거래되는 걸 보면
길음 30평대가 18~19억 가는 게
이상할 건 아니라는 얘기도 있었다.
“국평 20억 간다”
이런 강한 표현도 조금씩 보였고
지금 조금 오르고 있는 중이라
지체하면 체감 진입 비용이 커질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음.
반대 의견
대부분 분위기가 길음을 지지했지만
간간이
“언덕이 많아 살기 불편하다”
라는 반대 의견도 있었다.
그런데 곧바로
“언덕은 일부에 불과하고
오히려 아늑하게 느껴지는 정도”
“앞으로 개발되는 부지는 대부분 평지”
라는 반박이 이어졌다.
즉,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지만
그리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진 않았다.
대안 제시
크레시티
래미안 위례
행당, 응봉
목동 목운초/목운중 라인
이 정도가 언급되었지만
전반적인 추천 강도는 낮았다.
결국
“대안은 있지만
예산 대비 종합 점수는 길음이 높다”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을 듯.
내 생각
솔직히 댓글 흐름을 보며 제일 크게 느낀 건
길음뉴타운이
“저평가 → 재평가”
이 과정을 밟고 있는 중이라는 것.
14~16억 예산에서
도심 접근성 + 학군 + 인프라 + 개발 호재
이걸 모두 충족시키는 지역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 둘 기준이면
집 안에서의 동선, 주변 학군, 생활 권역의 편의
이런 것들이 정말 중요해지는데
길음은 이걸 제법 균형 있게 갖춘 것 같다.
이미 살아본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좋다”
“편리함이 남다르다”
이렇게 평가한다는 건
실제로 살 때 만족도가 높다는 이야기다.
난 이런 의견들이 꽤 신뢰가 갔다.
사는 사람이 만족도 높으면
그 동네는 결국 다시 올라간다.
정리
예산 14~16억
아이 둘
서울 실거주 중심
이 조건이면
상급지 진입이 어려운 현재 시장에서
길음뉴타운, 특히 클라시아는
꽤 합리적인 선택지라는 생각이 든다.
도심 접근성 좋고
학군 수요도 있고
생활 인프라도 이미 갖춰져 있고
앞으로 더 좋아질 호재도 남아 있다.
25평형 구조도 괜찮아서
아이 둘 기준의 실거주도 가능해 보이고
30평대는 물론 더 좋겠지만
굳이 불편함이 크게 느껴질 평면도 아니라는 점도
매력적인 포인트.
결론적으로
“들어갈 수 있을 때 들어가는 게 낫다”
이게 지금 시장의 대체적인 의견이었고
나도 비슷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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