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자가진단과 예방법
안구건조증 자가진단법
안구건조증은 자가진단으로 증상을 관찰할 수 있다. 다음 8개 사항 중 1~2개에 해당하면 가벼운 증상, 3~4개이면 중간, 5개 이상이면 중증으로 판단한다.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안과를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눈에 통증이 자주 있거나, 따끔거린다.
눈에 항상 모래가 들어간 느낌이 든다.
빛에 민감한 편이다.
TV를 시청할 때 지장이 있다.
독서를 하는데 지장이 있다.
건조한 장소에서 눈의 불편함을 느낀다.
바람이 많이 불면 눈에 불편함이 있다.
시야가 흐린 적이 많다.
안구건조증 예방법
주변 환경을 항상 습도가 높게 유지해야 한다. 아파트 등 건조한 곳에서는 가습기를 쓰는 것이 좋다. 여름엔 선풍기나 에어컨 사용, 겨울엔 난방으로 공기가 건조해져 안구건조증이 악화할 수 있다. 가급적 냉·난방기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되는 약제로는 고혈압 치료제, 우울증 치료제, 항히스타민제, 위궤양 치료제 등이 있다. 일부 여드름 치료제 등도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런 약물을 쓸 경우 안과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머리염색약이나 자극성 있는 화장품도 안구 표면에 자극을 주거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실내 온도는 18℃, 습도는 60%를 유지한다.
자동차 에어컨·히터 바람은 건조하다. 바람의 방향을 얼굴 쪽으로 향하지 않도록 한다.
오랜 컴퓨터 작업이나 독서 때 50분에 10분은 쉰다.눈을 상하좌우로 원운동 해준다.
컴퓨터 작업이나 TV 시청 때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인다.
눈을 비비지 않는다. 먼지가 많은 곳에서는 눈을 만지지 않는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신다.
황사가 심할 때는 콘택트렌즈 사용을 자제한다.
손을 자주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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