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돈내산 강아지 입마개 구입 후기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우리 집 강아지 앵두가 산책을 할 때마다 무엇인가를 주워 먹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견주분들은 알겠지만, 우리 집 강아지가 조용히 쩝쩝 거리는 것을 보거나 듣는다면 굉장히 걱정스럽다. 산책하면서, 길에 남겨져버린 다른 강아지의 똥을 냄새를 맡고 혀를 대는 일도 발견한 적이 있다. 심지어 누군가가 길에 치킨뼈를 버려놔서 앵두가 그것을 냄새 맡고 먹으려고 하는 것을 발견하고 기겁하고야 말았다. 2. 그렇게 해서 구입하게 된 입마개 집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강아지 입마개를 검색해 보았다. 여러 번 검색해서 그나마 편할 것이라 생각된 것이 루브립 입마개이다. 처음 착용하고 나서는 굉장히 불편해했다. 간식도 주면서 점차 적응하는 시간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