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래대연합 신임 대변인, '뺑소니' 전력으로 논란
최근 설주완 변호사가 미래대연합의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지만, 그의 과거 행적으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11년 벌어진 뺑소니 사건에 대한 벌금형이 확정된 전력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설주완 변호사의 과거 사건 개요
- 사건 발생 시기: 가해자 설주완 변호사는 2011년 5월 1일 새벽, 당시 법학전문대학원생으로서 귀가 중 경북 경산시 삼풍동에서 앞 승용차를 추돌했습니다.
- 판결 내용: 해당 사건으로 설 변호사는 피해자에게 필요한 구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벌금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변인 임명과 함께 일어난 논란
- 대변인의 해명: 설주완 변호사는 사건이 단순한 사고였을 뿐이며, 자신이 큰 실수로 의도적으로 도주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당시 사고는 공부하다가 귀가하는 길에 일어난 불의의 접촉이었으며, 나중에 재판에서 피해자들과 합의에 이르렀고, 결과적으로 가벼운 벌금형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 공개적으로 사과: 그는 과거 부주의로 인해 일어난 사고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의도적인 도주로 오해받는 부분에 대한 보도는 유감이라고 전했습니다.
- 정치적 반응: 미래대연합의 창당과 대변인 임명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상황이며, 해당 사건으로 인한 부정적인 여론의 영향이 우려됩니다.
미래대연합 및 정치적 맥락
- 미래대연합: 이 조직은 민주당을 떠난 비이재명(비명)계 의원들인 김종민, 이원욱, 조응천 의원이 주축이 되어 창당한 신당입니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성희 의원 쫓겨난 사건과 이재명 대표 테러 기획설 논란 (38) | 2024.01.19 |
---|---|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에 대한 정치권의 반응 및 요구 (39) | 2024.01.19 |
고(故) 강상욱 판사 돌연사 사건 (37) | 2024.01.19 |
한동훈 법무부 장관, '네거티브 방패부대'로 적극 대응 (40) | 2024.01.19 |
김인규의 부산 출마선언 (39) | 2024.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