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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내놓고 보러만 오는 손님, 왜 이런 일이 생길까

날아라쥐도리 2026. 1. 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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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내놓고 보러만 오는 손님, 왜 이런 일이 생길까

3줄 요약

집을 보러 왔는데 여러 중개사가 동행하는 경우는 흔하다
보통 구매 의사가 있으면 당일이나 1~2일 내 연락이 온다
연락이 없다고 바로 실패로 판단할 필요는 없다




집을 내놓으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상황이 집을 보러는 오는데 이후 연락이 없는 경우다. 이 과정에서 중개사가 여러 명 동행하거나, 손님이 집만 둘러보고 바로 나가는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처음 집을 파는 입장에서는 혼란스럽고 걱정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이 왜 생기는지, 어떻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은지 정리해본다.


집 보러 오는데 중개사가 여러 명인 이유


집을 보러 온 손님과 함께 중개사가 여러 명 오는 경우는 공동중개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 매수자를 보유한 중개사와 매물을 확보한 중개사가 함께 움직이거나, 견습 중개사가 동행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거래가 뜸한 시기에는 여러 중개사가 매물을 직접 확인하며 정보 공유를 하는 경우도 잦다. 이는 이상한 상황이 아니라 현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집만 보고 연락 없는 손님은 왜 많을까


집을 본 뒤 연락이 없는 경우는 대부분 비교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한 집만 보고 바로 결정하는 매수자는 많지 않다. 같은 단지, 인근 단지, 비슷한 가격대의 집을 여러 곳 본 뒤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대출, 기존 집 처분, 가족 의견 조율 등 내부 사정 때문에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단순 구경 목적의 방문도 일부 존재하지만, 모든 무응답을 그렇게 볼 필요는 없다.


연락은 언제 오는 경우가 많을까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는 보통 집을 본 당일이나 다음 날 중개사를 통해 반응이 전달된다. 늦어도 2~3일 내에는 가격이나 조건 관련 문의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일정 기간이 지나 다시 연락 오는 사례도 적지 않다. 다른 집을 보다가 다시 비교 대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다.


보여주기 집이 되는 상황을 줄이려면


집 상태를 잘 관리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 가격이 주변 시세 대비 어떤 위치에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 경쟁 매물과 비교했을 때 장점이 무엇인지 중개사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한 곳에만 맡기기보다 여러 중개업소에 매물을 알리는 것이 노출 빈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연락이 없다고 조급해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집 매도는 평균적으로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다. 특히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시기에는 몇 주, 몇 달이 소요되는 경우도 흔하다. 한두 번의 무응답 방문으로 판단을 내리기보다는 방문 횟수, 문의 내용, 중개사의 피드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꾸준히 관리하면서 시장 흐름을 지켜보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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