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vs 거마뉴타운 재개발 논쟁, 뭐가 맞는 선택일까?
3줄 요약
1. 카페에서 위례보다 거마뉴타운 재개발 물건을 사라는 글이 올라오며 논쟁이 크게 붙었다.
2. 찬반이 팽팽했지만, 결론은 ‘둘은 시세 연동 벨트’라는 의견이 많았고, 근거 없는 호가·추정치 논쟁도 많았다.
3. 거마뉴타운은 장기적 잠재력은 있지만, 아직은 추정이 많아 냉정한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위례보다 거마뉴타운이 더 좋다?
최근 부동산 카페에 “위례보다 거마뉴타운 재개발 물건 사라”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댓글이 30개 넘게 달렸다.
입지, 미래가치, 재개발 가능성, 시세 비교 등 말이 많은데…
정확히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 정리해봤다.
원글 내용은 간단하다.
송파 시그니처롯데캐슬(송시캐) 국평이 22억에 매도자 거절,
마천4구역 디에이치 시세는 25억 추정,
뉴타운 대장(마천2구역) 입주하면 헬리오시티 시세의 90%까지 갈 것,
10년 뒤 최소 5억 이상 시세차익 가능…
요런 논리.
딱 보면 “지금이 기회다” 느낌을 주는 내용이다.
이렇게만 보면 솔깃한데, 사실은 좀 더 뜯어볼 필요가 있다.
댓글 반응 – 강한 찬성 vs 강한 반대
찬성 쪽에서는
“송파권은 물건이 아예 없다”,
“위례·거여·마천은 같은 벨트라서 같이 오른다”,
“재개발 끝나면 헬리오 90%까지 충분히 갈 수 있다”
이런 의견이 꽤 있었다.
반면 반대 쪽은
“호가만 높다고 상급지가 되는 건 아니다”,
“추정이 너무 많다, 실거래를 대라”,
“위례를 못 이긴다. 커뮤니티에서만 이긴다고 우기지 마라”
이런 식의 의견도 많았다.
특히 “거마 > 고덕 > 위례”라고 주장하는 댓글에
비둘기니 빵부스러기니…
감정 섞인 말싸움이 오가면서 분위기가 살짝 난장판이 됐다.
사실 토론이라기보다는 지역 자존심 싸움에 가까웠음.
그래도 중간에서
“사실은 둘 다 같이 가는 벨트라 크게 싸울 필요 없다”
이런 의견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말 같았다.
거마뉴타운의 강점
재개발 기대감은 확실히 있다.
거여·마천은 현재 모습보다는
“완료 후 모습”을 보고 투자하는 지역이라
미래가치에 베팅하는 성격이 강하다.
입지 자체로만 보면
헬리오-가락-잠실 쪽으로 이어지는 연장선 상에 있고
위례와의 연계도 꽤 자연스럽다.
즉, “동네가 떨어진다”라고 단정지을 곳은 절대 아니다.
또한 대장격 구역(마천2구역)이 본격 입주해서
생활권이 갖춰지면
지금과는 다른 그림이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다.
위례는 어떤 평가를 받나
위례는 일단 시장에서 이미 ‘완성형 신도시’에 가깝다.
입지·환경·커뮤니티 자체가 잘 갖춰져 있고
수요층도 탄탄하다.
실거주 관점에서는 검증된 지역이라는 점이 강점이다.
다만
가격이 그만큼 올라 있어서,
누군가에겐 “지금 들어가기엔 부담스러운 곳”일 수 있다.
그래서 ‘잠재력 vs 완성도’의 싸움으로 보면
평가가 달라질 수밖에 없음.
둘을 경쟁구도로만 볼 필요는 없다
의외로 후기에서 제일 많이 보였던 말이
“같이 간다”였다.
나는 이 말에 상당히 공감한다.
위례 호재 = 거마 호재
거마 호재 = 위례 호재
실제로 생활 권역이 맞닿아 있고
연계 교통망도 이어진다 보니
시세 흐름도 비슷하게 움직이는 게 자연스럽다.
즉, “A가 오르면 B는 못 오른다”
이런 구도가 아니라
“둘이 같이 오른다”
이게 더 현실적이라는 얘기.
내 생각 – 기대도 하되, 냉정하게 보자
개인적으로
거마뉴타운의 장기 미래가치엔 동의한다.
지금보다 좋아질 가능성이 높고
완성 후 위상이 지금과 같을 거라고 보긴 어렵다.
하지만
원글처럼 “10년 뒤 5억 플러스 확정!”
“헬리오 90% 확정!”
이런 식의 표현은 좀 위험하다.
추정치는 추정치일 뿐이고
재개발은 변수도 많다.
위례와 거마는 같이 가는 벨트니까
굳이 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선호하는 가치 기준
(입주 완성도, 커뮤니티, 아이 교육, 미래가치, 브랜드 등)
여기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 문제다.
지금 시점에서는
위례는 “완성형 & 안정성”
거마는 “미래가치 & 업사이드”
이렇게 정리하면 깔끔할 듯.
둘 다 나쁜 선택은 아니고
다만 성격이 다를 뿐.
정리
1. 원글은 “위례 말고 거마뉴타운이 미래가치 더 크다” 주장
2. 댓글은 찬반 팽팽 + 지역 감정 섞인 말싸움
3. 결론은 “둘은 시세 연동 벨트”라는 게 현실적
4. 거마는 미래가치, 위례는 안정성
5. 추정치에 너무 휘둘리기보단 냉정한 판단 필요
어디가 더 낫다기보단
내가 원하는 방향이 더 중요한 선택이라고 본다.
실거주, 투자 목적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밖에 없으니까.
이 정도가 내가 읽고 느낀 정리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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