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가전제품 이사, 이삿짐센터에 맡겨도 괜찮을까? 실제 후기 종합 정리

날아라쥐도리 2025. 10. 29. 00:17
반응형

가전제품 이사, 이삿짐센터에 맡겨도 괜찮을까? 실제 후기 종합 정리

3줄 요약


1. TV, 냉장고, 세탁기 등은 이삿짐센터에서도 옮길 수 있지만 제품마다 위험도가 다르다.
2. OLED TV나 벽걸이 에어컨은 충격에 매우 약하므로 제조사 이전 설치가 안전하다.
3. 포장이사 중에서도 가전 파손 보상 확실한 업체를 선택하면 마음이 훨씬 편하다.




이번에 파주 한빛마을 6단지로 이사 준비 중인 글을 봤는데, 신혼이라 그런지 가전 포함 이사는 처음이라 걱정된다는 내용이었어요.
65인치 TV, 냉장고, 워시타워, 벽걸이 에어컨 등… 가전이 많으면 이사 날이 더 긴장되죠.

이럴 때 대부분 고민하는 게 바로 “이삿짐센터에 다 맡겨도 될까?” 하는 부분이에요.
댓글들을 보면 경험이 딱 갈리더군요.

한 분은 TV를 이삿짐센터에서 옮기다가 실금이 생겼다는 후기를 남겼어요.
OLED TV는 특히 얇고 충격에 약해서 운반 중 미세한 진동에도 손상될 수 있대요.
이사짐센터에서도 TV 이동 프레임을 사용하긴 하지만, 100% 안전하다고 보긴 어렵죠.
결국 수리비가 60만 원 가까이 들었다고 하니, 비싼 기종일수록 LG나 삼성 공식 이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낫습니다.

반면 세탁기나 건조기, 스타일러 등은 이사짐센터로 옮겼지만 문제 없었다는 후기들이 많았어요.
이런 제품들은 구조상 고정이 잘 되어 있고, 포장만 꼼꼼히 하면 큰 문제는 없다는 의견이었죠.
다만 에어컨은 상황이 좀 달라요. 실외기 설치 위치나 배관 문제 때문에,
“이사갈 집에 시스템에어컨이 있어서 그냥 팔고 왔다”는 분도 있었어요.

결국 제품마다 기준을 나누는 게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에요.

● TV(특히 OLED, QLED): 제조사 이전 서비스 추천
●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이사짐센터 가능하나 포장 상태 확인 필수
● 벽걸이 에어컨: 제조사 설치 기사 필수, 재사용 배관은 비추

또 한 분은 “조금 비싸더라도 가전 파손 시 전액 보상해주는 포장이사를 이용했다”고 했어요.
이게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이사 당일엔 TV 이전, 에어컨 탈착, 짐 운반이 동시에 돌아가서
업체끼리 일정이 겹치거나, 한쪽이 늦어지면 서로 책임을 미루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정리하자면,
비용이 조금 들더라도 TV와 에어컨은 제조사 서비스로, 나머지 가전은 포장이사로 묶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특히 새로 산 신혼가전이라면 더더욱.

이사는 단순히 짐을 옮기는 게 아니라 ‘생활의 기반’을 옮기는 일이잖아요.
조금 번거로워도, 확실하게 맡기는 게 결국 마음이 제일 편합니다.

반응형